이제그만 수능을 놓아줘야하는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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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90년생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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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선생님의 실전개념 강좌인 미친개념을 전부 완강했는데 뭔가 내용적으로 부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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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때부터 봤어요"…20대女 '동성애 웹툰'에 푹 빠졌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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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민폔데 왜 이딴이벤트하는거임? 할거면 새로고침 안하게 버튼주소까고 대기시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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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는 족보공유도 카페 통해서 활발하고 분위기 되게 좋다듣긴 한거같아요,, 다른곳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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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석사 졸업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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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저만 터졌나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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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5모 생명 문젠데 답은 3번이거든요? 저도 ㄷ선지 보기전까진 ㄱ을 B로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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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학 난이도 개낮아서 1개틀려도 1될까말까인데 수행에서 2점 깎여버림 2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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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 국어 1 수학 29,30 다 구하고 둘다 계산 실수함 ㅠ & 15번 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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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과잠 입은사람들 부럽다.심지어 커플 연대생???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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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대학 12
더 있는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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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경제학 공부할때 2번째 그래프 승리랑 설명하는거랑 그래프 그림에 설명이 다른데 이거 오류임?
저랑 동갑이시네요. 전 빠른 91인데 ㅎㅎㅎ
저 같은 경우엔 재수해서 대학 들어와서 하고 싶은게 생겨서 다시 하는 경우인데
진지하게 생각해 보세요. 나는 이걸 꼭 해야 하는지, 왜 이걸 해야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그러면 답이 나올겁니다. 님도 평생 후회하시면서 사시 긴 싫으 시잖아요? 전 그런 마음가짐으로 다시 했습니다. 지금 자존심이 조금 상하지만, 나중에 원하는 걸 하기 위해서
저희과에도 3수하고 군대 갖다와서 재수한분 있음.. 현실과 수능중에 뭘 고르라고 말하기엔 제가 어린이라 잘 모르겠고 군대 갔다오셔도 님이 생각하는거처럼 거기 안주하시지는 않을 수도 있다는 얘기.
'원하는 길'이라는게 '높은 대학'인가요, '다른 전공'인가요? 후자라면 수능을 또 보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꿈은 계속 좇아야 한다고 믿거든요. 전자라면 좀 회의적이에요. 4년이 늦는데, 이걸 학벌로 커버할 수가 있을까요...
저도 90이고 현역 인서울>군대>재수 테크 중입니다. 제맞선임이 87에 현역1년후 재수 실패해서 군대왔고, 군에서 다시 수능봐서 인서울1년 다니다 1년하고 지금 기숙학원에수 재수 중입니다.. 또 같은 부대 형이 있는데 그형은 대학교2년다니다 군대 전역후 이번에 새로 도전합니다. 만족하지 못한다면 군대가서 반드시 후회합니다... 이번에 같이 잘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