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형고닉종철 7
음음 오르비를 살리자
-
정용화 형님 사랑합니다ㅏ
-
열어봤는데 너무 어려워 보이던데
-
몸무게 안된지 두달됨 13
앞으로 11월까지 안잴 예정ㅋㅋ 난 키크니까 ㄱㅊ아 (라고 자기위로) 지금은 걍...
-
현역인데 2
경찰대 원서 쓰니까 이제 진짜 고삼이 됐다는 게 실감남... 더해서 뭐 아직 아무...
-
지금 딱 봐도 오르비 상태가 다 남자밖에 없음
-
김상훈 갑자기 치고 올라오고 신용선 저 아래로 가버림 양승진은 3타가 돼버렸노 ㄷㄷ
-
강윤구T 4공법 0
재종에서 강윤구t 4공법 수업을 듣는데 이게 수업 시간 제한이 있어서 인강보단...
-
자습서에 나와있음. 님들 자습서 읽으세요. 평가원의 출제의도/풀이 가 보이기 시작함.
-
오늘하루도고생하셧스빈다
-
ㅜㅜㅜㅜ +) 미적/기하 검토진 선발 결과는 내일 공지드리겠습니다!
-
수학을 못한다고 3
죽어야됨 알겠냐 특별히 수학 못하는 대가리만 큰
-
진짜 모솔,키작남이라 기만남이 될 수가 없다 ㅅㅂ
-
힘들게 사는구나 싶더라 ㅋㅋ
-
배성민의 드리블 어케막냐고 배성민이 제 수학학습에 가장 최적화된 강사가 아닐까 싶은 밤이에요
-
거우루 2
거울 중세국어에선 거우루였음 거우루 탕후루
-
국어 학원 다닐 시간이 없어 혼자 국어 풀려고합니다 이번에 자이스토리...
-
난 거울 종종 봄 28
그나마 거울에서 좀 정상적으로 보이거든.... 사진 찍으면 개씹좆망해서
-
그걸로 여러명 꼬셧는데
-
공부는 루틴대로 하는거고........음 하루를돌아보며 의식흐름대로 기록 1.공부는...
-
뭐 부터 들어야해요? 독서만 들을거에요. 핑프 맞아요. 주변에 공부하는 사람이...
-
거울도 어딘가엔 눈이있을텐데 미안해서 못보겠음..
-
쌍사인데 탐구 할 시간이 너무 없는데 일주일에 몇 시간정도 해야할까요...???
-
. 1
-
수학 0
죽어버려 죽어버려 죽어버려 죽어버려 죽어버려 죽어버려 죽어버려 죽 죽 죽어버려 죽...
-
이상한거죠?? 학원에서 남자가 여자 잠시 계속 쳐다보고 여자도 마주보면서 약간...
-
차라리 짐승이면 이해를 하지.. 사람인데
-
보닌 수1 수2 과외하게 돼서 과외비 각각 다른날짜에 주시는데 수2는 주셨는데...
-
연대가 가고싶었는데 영어 반영비를 본후 나는 원래 고대가 가고싶었다고 세뇌하는중
-
아 훈수두고싶다 0
근데 오르비에서 훈수는 오지랖이라 야러번 생각하게되네
-
설치 설치 설치류 찍찍
-
많이 비싸려나 아님 허수여서 못 들어가려나
-
오르비언들 겁나 착한듯 15
표독한 사람들만 있는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너그럽고 포용심 넘치는 분들이 많이 보임...
-
4덮 국수 원점수 76, 69 이렇게 나왔는데 센터 문과 50명 중 4위였음 보고...
-
시대 강사컨이랑 N제 풀기 급급해서 올해는 강사컨에 껴있는 기출 말고는 거의...
-
댓글점!!
-
언미생지 94 84 1 38 45 늘엇다
-
지금 왜 같이 노상까고있는거지;;
-
제 3장 어느 해여름 금강변을 소요하다나는 하늘을 봤다.빛나는 눈동자.너의 눈은밤...
-
시골 탈출하고 싶다 13
여기는 이감 연계 학원 1개에 논술은 온누리 논술 같은 거밖에 없음..
-
빡T 풀이가 논리필연으로 매끄럽게 가는건데 혹시 꾸역꾸역 풀이라고 느끼신적...
-
집가자
-
7년간 서울대 1명 보낸 진짜 개씹좆반고 수업 9시에 시작인데 9시에 교실에 절반만...
-
노량진대성 노대 0
분위기 및 학습관리 측면에서 봤을 때 어떤가요?
-
설대 공과대학으로 하면 한=약=수=설 이던데 의치만 차이나지 또이또이인듯 (공부를...
-
맞팔해요!! 7
저는 나쁜사람이 아니에요
-
대학 가야한다 0
연고전 보고싶다
-
수학 기출 0
수학 4점자리 기출만 모아놓은 하프모의고사 형식 문제집은 없을까요??? (너기출이나...
-
더프 등수 1
학원 등수에서 동점자수는 같은 등수로 표시 되나요?? 아님 백분위에 따라 달라지나요
-
더프 기출분석하면 시선방향과 공전궤도가 특수각을 이루는 외계행성 해령의 확장속도...
형님...
형님..
이건 진짜 안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형님...
한번만요..
당연하죠
고마워요 형님
형님...
가게해주세요ㅠㅠ
새터 가셔도됩니다
사람아니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7살이셨다니 !!
언제나이가이렇게..
이건 좀
강민철 좋은데 가면 안되나요?
흑흑
흑흑........
헐 웃기겠다ㅋㅂㄱㅋ
가서 반응 알려주세요
아..
왜요.
제가 신입생이면 ㅈㄴ 말 걸거 같은데
ㅠㅠ 약간 이상한 사람 보듯이 보진 않겠죠
이상하니까 재밌죠!!!
히히 가도되는구나 고마웡
Staff으로 가시는거죠..?
네.. 그렇긴 해요 ㅋㅋ
신청했는데 취소할까요..
진짜요..? ㅋㅋㅋㅋ 진지하게 취소할까 고민했네요
어 28살도 간다 ㅋㅋ
형님은 ㅇㅈ이죠 아 ㅋㅋ
저희 29살 형님도 오심ㅋㅋㅋ괜찮아요
와우 ㅋㅋㅋ 감사해요 용기를 주셔서!
형님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적지않은나이에 교대 도전하시게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음.. 일단 저는 전적대를 대충대충 대학 가라니까 가고 별생각없이 살았었어요. 그러다가 군대를 갔는데 훈련소에서 되게 여러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이사람들이 미래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는 걸 알게됐고, 나는 뭐하고 사는건가 급격하게 느껴져서 진로를 진지하게 생각해보기 시작했죠.
탐구를 해보니까 초등교사가 매력적으로 보였어요. 직업 조건도 괜찮아 보였고, 제가 추구하는 가치 중 하나인 '보람'을 잘 느낄 수 있는 직업 같았거든요.
저는 초등학교 시절에 왕따를 심하게 당해서 성격이 엄청 내성적이게 되고 사회성도 많이 떨어졌던게 항상 살면서 아쉬웠었어요. 그래서 나같은 학생들을, 초등학생 시절에 엇나가는 학생들을 잘 케어해줘서 성격도 안 틀어지게 해주고 밝은 성격으로 살아가게 해주고 싶더라구요. 초등학생 시절에 형성되는 성격이나 가치관은 정말 평생 간다고 하니깐요..
내가 잘 케어해줘서 학생들이 평생 심적으로 힘들지 않도록 해준다면, 그게 한 사람에게 줄 수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싶었어요. 정말 보람찬 일일 거 같더라구요.
그 외에도 제가 아이들을 되게 좋아하기도 하구요. ㅎㅎ 그래서 소방직과 교대 중 많이 고민하다가 결국 초등교사로 진로를 정하게 됐네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제 사촌형도 군대가기 전까지 놀다가 다녀와서 미래에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다가 경찰 시험봐서 청와대 백일단?그거 했다가 특진해서 경장달고 결혼까지하고 잘 살고있던데 제 사촌형 처럼 잘 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지방교대인데 에타보니 30대도 참석하시더라고요! 저는 스무살인데 나이 많은분 오시는거 아무 생각 안들어요 ㅎㅎ 재밌게 노세요!!
ㅋㅋㅋ 재밌게 놀게요 감사합니다!
ㅌㅈㅇ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