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관련 오래된 블라인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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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쯤 있던 글인 것 같은데 맞말인 것 같아서 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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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 어려워 ㅜㅜㅜ 하 29번은 케이스 다 셌는데 왜 마지막에 더하기 실수하냐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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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뇌가 1
생략된채로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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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ㄱㅅㅌㄷ ㄱㅈ ㅍㅁㅎㄴㄷ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톡 오픈채팅에 ㅁㄱㅅㅌㄷ ㅍㅁ 검색후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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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6모 성적을 나열한 뒤 대학 어디까지 ㄱㄴ한 지 물었다 2
돌아온 고마우신 분들의 답변을 보고 난 6모를 내 생각보다 훨씬 더 ㅈ망한 거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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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또 아침엔 못일어나는거야 공부 안열심히 했으면 억울하지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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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옆방 0
선곡맛집인데 친해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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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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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ㅈㄴ 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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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 때부터 수식 증명, 공식 유도 과정에 눈 돌아가서 문제는 안 풀고 그런 뻘짓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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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과 냉동을 0
벅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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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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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에서 나오는 문제는 나름 무난한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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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한 친구가 2
내가 그 "다른 친구"랑 같이 있으면 뭔가 텐션이 높아지는 것 같다고 말한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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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이라 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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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1회 풀어봤는데 어느 정도 난이도인지 감이 안 잡혀. 작수보다 어려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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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48 3 81 80 맞으면 어딜 갈 수 있었을까요? 17
기준은 24수능 선택과목은 화작 확통 생윤 사문입니다 갑자기 궁금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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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모 오타발견 10
왜 +가 두개지 왜 +가 두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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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잔다 4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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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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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문제로 나왔는데 저런식의 서술은 처음 봐서요;; 콴다 찍어보니까 머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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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7시에 일어나서 11시에 돌아오는걸 벌써 3달을 했다고? 수능 단 하루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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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22번은 건드리지도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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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어그로고 남고 졸업한 20살 재수생인데 현우진이랑 결혼하고 싶어요 방법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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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라인업에 없었는데 뿅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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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수학 문과 수학 2024년 도쿄대 본고사 수학 문제입니다. 생각보다는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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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시작. 07:48 공부종료. 22:46 수학 아이디어 수1 27강 아이디어 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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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도 구리냐 햑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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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님 1
고연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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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인격 ㅇㅈ 5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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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은 애초에 사람의 유전은 공부를 거기까지 못했고 유전자 개수랑 세포모식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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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능지차이가 너무 심하게 느껴진다,, 이 형님은 신이 맞는건가 2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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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레전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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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푸는게 적당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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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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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티셔츠 편해 6
ㄹㅇ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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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0000덕 2등 1000덕 3등 100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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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위반 아니겠지 물어보고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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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축구 많이해서 몸무게 적당했는데 고딩 올라와서 시간 없어지고 식욕은 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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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영화지 90 84 70 50 50 아니 듣기 3개나 막혀서 (결국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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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밟으실수 있죠? 14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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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눈나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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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좀@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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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고는 개많았음 강민철, 김승리 스티커붙이고 굿즈들고다니는 애들은 그냥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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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엉덩이 벅벅 긁으면서 풀면 뚝딱 풀리는데 시험장에 가서 풀라하면 풀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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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으니깐 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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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고를때 착한거만 고르면 되는거 아님? 진짜 몰라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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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수탑 VOD 신청해서 듣는거 오바임? 대기있어서 라이브반으로 Q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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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점차이인데 6등차이 나고 1컷이랑 2컷이 3점정도 차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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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상을 당한 친구에게 어떤 말을 해줘야 하나요...? 8
어떤 말을 꺼내야 할지 모르겠어요... 힘든 애한테 힘내라 이런 말 하는 것도 말이...
또 신고쳐먹고 블라인드될듯 ㅋㅋ
마용GP 이미 레드오션이라서 다들 결국 내과 등 전문의 하려고 해요
나이 먹으면 못하는 것도 있고
근데 이게 사실이라면 미용 개원의들이 발작해야하는데... 왜 전공의들이 발작하는건가요?
의대생은 먼 미래에 저 꿀을 빨수있는데 못 빨아서 발작하는거고 전공의는 가까운 미래에 전문의 따고 저 꿀을 빨려고 했는데 못 빨아서 그런건가요?
미용 개원의들은 상관 없고 페닥으로 일하는 미용gp가 문제되는거죠. 이미 개원해서 자리잡은 개원의들은 페닥 고용할때 싸지니까 좋죠.
그런게 어딨음 gp든 전문의든 말 안듣는 놈들은 죽도록 패야지
그냥 정치식 갈라치기에 화만 나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레파토리까지 똑같네.
돈 많이 버는 놈들이 밥그릇 지키려고 그런다. 피부/레이저로 빠지는 사명감 없는 놈들이 판쳐서 그렇다. 사직서 받지 말고 면허 취소 시켜라.
지금 정작 파업하는, 사직서 내는 애들은 20대, 30대 전공의들, 그것도 대형병원에서 응급실/중환자실 뺑뺑이 돌면서 1주 80시간 넘게 근무하면서 월 300 받아가는 애들이란 사실은 빼놓고 이야기 한다. 지방도 마찬가지 자기가 나고 자란, 혹은 그 지역을 위해 근무하는 애들이 던진 사표라는건 모르는걸까..?
그리고 의대생부터 전공의까지 전부 휴학/사직서 취소 안하면 면허 취소한다 이렇게 극단적으로 갈 수 있을까? 지금 의대 정원 늘리는 이유가 의료 인력 부족해서 라며?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전공의들 다 면허 취소하면 의대+전공의 과정이 10년 이상 걸리는데 지금 2000명 늘려서 10년 뒤에 투입할 건지 궁금한데..? 10년 동안은 남은 교수들 갈아 넣고 간호사 투입 시켜서 의료 행위 시키고 비대면 진료하고..? 비대면 진료는 누가 하는데..?
너무 하나만 보고 화를 내는데 무지성 2000명 때려 넣겠다고 하는 것부터 잘못됐고 정말 정원을 늘려야 하는 상황이라면 그런 상황에 대한 보고서던 연구 결과던 준비해서 같이 논의하고 설득을 해서 늘려야 하는 게 순서 아닐까..? 선거철이라고 표심 잡으려고 의사들 희생 시키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