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성 꽤나 짙음] 저랑 거래 하나 하실래요?
게시글 주소: https://www.orbi.kr/00067596695
안녕하세요. 이전에 폐업 직전에 놓였다던 썰로 인사드렸던 Preat입니다.
[썰 1편 링크]
글로는 딱 한달만에 인사드리네요.
학생분들은 개학과 개강을 했겠지요.
저 역시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 입장이라 개강 두번째 주까지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ㅎㅎ
제가 폐업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일단 운영하던 서비스는 계속 유지하면서
다양한 기회들을 잡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생각을 굳혔습니다.
썰을 푼 이후에 쪽지로 다양한 질문과 응원을 해주시기도 했고,
썰을 올리던 시기 동안에 많은 오르비언분들이 서비스를 사용해주시기도 했고
(역시 오르비 화력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다양한 기회들이 많이 보이는 상황이라서 희망을 놓지 않고 있어요!
다만 졸업은 해야되겠다고 생각해서 공부에 시간투자를 조금 더 하며 사업은 버텨보는 것으로 일단은..그렇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서비스에 대한 피드백과 개선점을 요청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물론 '거래'라고 표현한만큼 저도 여러분께 더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려보고자 하구요.
간단히 서비스 소개를 드리자면, 저희 서비스는
입맛을 고려해서 식당을 추천해주는, AI 기반 맛집 추천 서비스
인데요.
'맛집'이란 대체 무엇일까? 라는 의문점에서 시작을 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네이버 백과사전에 따르면 맛집이란
이런 뜻인데요.
맛이 있어서 유명하고, 사람들이 몰리고, 웨이팅이 생기는 식당들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맛집이겠죠.
그런데 사람들은 저마다 입맛이 다르잖아요.
누군가한테는 맛집인 식당이, 누군가에게는 최악의 식당이 될 수도 있는 것이죠.
그런 점에서 저희는
'유명한 음식집'이라는 키워드에만 매몰되어 마케팅판으로 전락해버린 기존 맛집 검색 서비스들에 의문을 품고
맛집 = '내가' 먹었을 때 맛있는 음식을 파는 음식집
이렇게 맛집의 정의를 바꿔보자. 라는 목표를 바탕으로
'그러려면 각자의 입맛에 맞게 식당을 추천해주는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게 되어 만든 서비스입니다.
외식을 하는 모든 사람들이 대상이지만, 주로 발달된 상권에서 외식을 하는 경우가 잦은 직장인과 학생들이 주 타겟인데요.
딱 여러분들이 그런 타겟들인거죠.
학교 근처나 학원 근처에서 밥을 많이 사 드시는 분들
(물론 편의점에서 떼우는 경우도 많겠지만)
무튼,
여러분들께 저희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대신에 여러분은 무엇을 받느냐구요?
제 특기 중 하나인 공부와 관련해서 여러분께 도움되는 컨텐츠를 만들어 드리려고 생각중이에요.
제가 특히 잘하는 게 국어, 특히 비문학인데요.
수험생 시절로부터 시간이 조금 흘렀지만,
당시 평가원 모의고사 국어영역 5회 연속 원점수 100점이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고,
비교적 최근 지문들도 풀어보고 제 블로그에 해설을 쓰기도 했어서
여러분들이 '기출 공부하기에 어려움을 겪게 만들 정도로 어렵다' 싶은 비문학 지문들이 있으면
제가 풀어보고, 상세한 해설을 써 드리고자 합니다.
댓글로 저희 서비스(Preat)에 대한 피드백과 함께
해설을 보고 싶은 지문(a.k.a.로 써주시면 되는데 어느 시기의 모의고사 지문인지도 써주세요!)
을 적어주시면
가장 많이 언급된 지문들을 추려서
상세한 해설과 함께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링크 남기고 가겠습니다. 광고성이 짙은 글인데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치 링크]
아이폰: https://apps.apple.com/kr/app/preat/id6469734148
안드로이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freetreechair.preat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현역이라 시간이 없어서 최대한 효율적인 수단을 찾고 있습니다 문학론은 오티랑 맛보기...
-
배고픔 편의점 갈거임
-
게이tv 0
https://m.mk.co.kr/news/mki/4695654
-
개웃기네ㅋㅋㅋㅋ 5
-
혹시 원하시는 난이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번 5모의 결과로 아직 현역분들의 물2...
-
G.J.G. 0
Gay Joy Go G.J.G.
-
푹 자고 일어나니 두통 확 없어지네
-
이게 또 그렇게 예쁠 수가 없네요
-
당일날 시험지 올라오자마자 풀고서 제 유튭채널 Q&A로 활용하는 오픈채팅방에...
-
조진 거 맞죠? MT 때도 차피 거의 밤 샌다고 보고 이틀 밤새고 살아남을 수...
-
눈팅만하지말고 11
글좀써주세요...
-
야심한 밤 4
왜 깨어있으심까
-
24. 다음 글의 제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A number of problems...
-
나 좀 재워주라 1
좀 자자 ㅠㅠㅠㅠㅠㅠㅠ
-
올해 원서 넣을려 는데 계약을 하나만 넣을려해서 둘중에 고민입니다. 각각 현대...
-
오늘한거 뉴런 1,2 1강씩 듣고 시냅스 풀기 수분감 3장 확통 워크북 띰 1~3...
-
쪽지로 의대논술 관련해서 여러가지 질문하시던 분이 계셔서 꽤 열심히 답변한적이...
-
40-41번 지문 첨에 대충 읽어나가다가 X 염색체 보이는 순간 아 적록색맹 유전...
-
갓반고 ㅁㅌㅊ? 5
-
인싸들 보면 선을 넘을거 같으면서 안넘는 그런 신기한 재주가 있는데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
-
얘가 저 좋아한다는 거 티 많이 내서 눈치채고 있었고 오늘 갑자기 진지한 서로...
-
재수생인데 공부를 열정적으로 해본적이 없음 이대로 가다간 진짜 인생 말아먹을거같아서...
-
독서에서 이거 진짜 지문 구조 맛있다 싶은거
-
고2로 돌아간다면 무슨공부하라고 말해주고 싶으신가여
-
밸런스게임 2
다음 대학 군중 한 대학에 무작위로 입학해야함 재수 안되고 지금 한국 나이...
-
병신국가
-
근데 돈이 없숴.....ㅜㅜㅜ
-
캬
-
13번 특수특수개특수 14번 특수특수개특수 15번 수열 20번 항등식 21번 동위각...
-
최저용 선택과목 1
국어 1컷(1등급), 수학 2컷(2등급) 또는 국어 2컷(2등급), 수학...
-
나꼬 너무 역대급인데...
-
이왕이면 의치..
-
킬캠키링 1
오늘 받았는데 졸귀임 원래 오늘 새벽까지 2회차 다풀고 잘려했는데 피곤해서...
-
간단하게 인수만 정리해주면 다항함수 넓이 공식으로 쉽게 풀 수 있습니다. 대단하거나...
-
첫시험 후기 0
4월달에 보기는 했는데 석차 나와서 씀 한국사- 81점 3 통합사회- 79점 3...
-
장점이라곤 1도없는 개쓰레기 종이빨대
-
서울 안에 있는 대학교 기준
-
현대시 현대소설 이 두개는 쉽게 풀리긴하는데 고전소설은 시간 너무 잡아먹고...
-
다른 문제들처럼 주는문제 아녔나?
-
현재 백호쌤 상크스 듣고있습니다!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준킬러(막전위, 근수축)은...
-
N제 풀어본 적 없어서 모르겠는데 지금부터 하면 6모 전에 끝내는 거 가능..??
-
https://youtu.be/Oi-bAfXdOHg?si=4dMLKr13-hpJmcj...
-
8일 이데일리가 여론조사기관 피앰아이(PMI)에 의뢰해 전국 거주 만 20~65세...
-
인스타 맞팔도 안되어있음
-
국일만 문학 어떤가요?? 현재 정석민t 커리 따라가고 있습니다 국일만 비문학...
-
생1 앞단원 콩즙 요소 분해 실험에서 콩즙내의 유레이스가 요소를 암모니아로...
-
안녕. 12
닉이랑 프사 바꿨는데 어떤가요
-
니디걸 보고 7
뭔가 피폐해졌어...슬프다
-
생1 준킬&킬러 4
재밌으신분 계신가여? 지1은 자료해석 재밌는데 근수축이랑 유전 진짜 풀 때마다 걍 개노잼...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