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이나아아아 · 1270001 · 04/24 00:25 · MS 2023

    후자가 전자에 비해 훨 난이도가 높아요

  • 쮸고 · 1285152 · 04/24 07:14 · MS 2023

    아 몰랐어요 플랜비랑 같은 수준 인 줄 알고ㅠ 플랜비랑 3순환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lilrichard · 1299287 · 04/24 00:25 · MS 2024

    딴 건 몰라도 갠적으로 플랜비는 강추

  • 쮸고 · 1285152 · 04/24 07:14 · MS 2023

    3순환이랑 같이 병행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라즈베리팡팡 · 1283826 · 05/11 22:26 · MS 2023

    플랜비는 역학만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 쮸고 · 1285152 · 05/12 00:59 · MS 2023

    자기장 유형 때문에ㅠ 비역학도 샀는데 드랍할까요ㅠ?

  • 라즈베리팡팡 · 1283826 · 21시간 전 · MS 2023

    플랜비 역학 비역학 다 들었었는데 솔직히 비역학은 역학에 비해서 감동이 좀 덜하긴 했어요... 작성자분의 물리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몰라서 정확하게 답변을 드리기는 힘들지만 굳이? 싶기는해요. 근데 이미 사셨으면 듣지않으면 손해긴 하겠네요. 제 생각에는 처음부터 다 듣기보다는 잘 풀리지 않는 유형을 보충해나간다는 느낌으로 들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만약 시간이 없다면 기출보다 역학의 기술을 먼저 푸는걸 추천드려요. 제가 예전에 기출 풀고 역학의 기술 풀었는데 역학의 기술 먼저 풀걸 이라고 후회했었거든요. 기출이 가장 기본이지만 사실 난이도가 만만치 않은 문제도 많아요. 역학은 기출의 논리를 파악하고 그런 것 보다 결국 역학의 본질을 이해하고 도구들을 잘 활용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역학의 기술에서는 그걸 진짜 잘 정리해주거든요. 역학을 잘 푸는 사람과 못 푸는 사람의 차이는 내가 역학을 얼마나 잘 이해하는가(상황파악 후 문제 풀이시 어떤 개념을 이용해야할지 빠르게 판단하는 능력)와 수 많은 도구 중 어떤 걸 써야 빠르게 풀 수 있는가를 순간적으로 판단하는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전자는 역학의 기술과 같은 강의를 통해서 얻을 수 있고 후자는 많은 문제풀이 경험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거죠. 당연히 전자를 먼저 이루려고 해야하고 어느정도 반열에 오르면 많은 문제풀이를 통해서 경험을 쌓아가는거죠. 기출보다 n제를 먼저 풀어라는 말을 의심하실 수 있지만 저는 물리 역학파트에 한해서는 그게 더 효율적이라고 봐요. 기출과 병행하는 것 보다 역학의 기술을 끝내고 기출을 봤을 때 보는 눈이 완전히 달라져 있을거에요.

  • 쮸고 · 1285152 · 16시간 전 · MS 2023

    정말정말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ㅜ 안그래도 역학의 기술 끝나면 3순환하려고 생각했는데 제 선택에 확신을 주셔서 감사해요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게요 정말 친절하고 정성스러운 답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라즈베리팡팡 · 1283826 · 15시간 전 · MS 2023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물리는 공부한 만큼 돌아오는 과목이니 절대 노력을 배신하지 않을거에요. 열심히 하시고 좋은 성적 받으시길 바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