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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빌딩들보면 의사들 소유인거 꽤 많음.
로데오,도산대로 쪽....
이런거 대지 100평이면 300억
대로변이면 대지 200평에 800억
솔로지옥 신슬기 아빠는 신사역에 350평 빌딩이 자기꺼임.(공시시가만 670억, 실거래가 기반이면 시세는 1500억 이상)
의사도 상방은 사업이라서 버는돈의 클라스가 변호사랑 비교해도 안 뒤쳐짐.
오히려 10대펌대표 제외하면 상방은 의사가 더 높을 듯.
강남 쪽에서 어느정도 규모있는 대로변(언주로,도산대로)에 대지60평~80평끼고 있는 꼬빌 소유한 의사들= 자산가치 최소 200억 이상임.
그거 죄다 극소수 미용 말고는 없지 않음?
그렇게 따지면 변호사는 더 드뭄.
물론 인구자체가 의사가 많은 것도 감안해야 되지만 ㅇㅇ
걍 입결은 정확함. 막말로 로스쿨갤이나 변시갤같은데 가면 sky로아니면 걍 닥 의치한이 우위라는게 정론임.
근데 변호사 상방이 높은것처럼 보일 수도 있긴 함.
'입시생의 관점에서 보면 ㅇㅇ'
변호사는 공부능력(로스쿨 내에서 내신이 몇등이내, 변시를 얼만큼 잘봤네 등등)으로 상방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이 생긴다면 의사는 입학하고 졸업하면 거기서부터는 ㄹㅇ 사업이거든(공부랑 상관x)
오히려 극 상방으로 가면(6대펌 대표 제외) 메디컬이 소득이 더 높음. 변호사는 잘되봤자 파트너들 모아서 도제식으로 돈 버는 방식인데 의사는 잘 풀리면 기업화시켜서 큰 병원으로 오토돌리는게 가능하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