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센치에 97키로면 씹돼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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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래서 지나가는 사람들(특히 10,20대 여자들)이 마음에 안드는 표정하고 지나가는건가 ㅠㅠ ㅋㅋ
아 나 남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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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그 키에 인생 최대 몸무게가 85였는데 덩치 큰 사람으로 보였어요
남자분이시면 한 80~85? 정도만 되어도 많이 달라보일 거예요
씹돼지인건 맞는데 마음에 안 드는 표정하고 지나가는 건 그냥 자격지심인 듯
다 그런건 아닌데 ㄹㅇ 비호감 보는 표정이었음(아..... 이런 표정)
빼면 되죠
살 쪄도 호감상이 있고 비호상이 있음
모르는 사람보고 맘에 안 드는 표정 지을 일도 딱히 없고
본인이 너무 의식해서 그런 거 같아요
빼면 되니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힘내세용
돼지는 맞는데 님보고 마음에 안드는 표정 지은건 아닐걸요
172 97키로면 bmi가 30이 넘는데 거의 초고도비만인데… 검사 받아봤으면 아실텐데 글올리는거보면어그로이신거죠? 진짜 자기가 안쪘다고 생각하진 않을거아니에요
저 bmi 32이에요
초고도비만까진 아니고 고도비만임 검사결과에 따르면
오래살려면 빼시는게 좋을듯...
그래서 거의라고 했음..인간이 정해놓은 범주중에 두번째로 뚱뚱한건데요? 당연히 누가봐도 미관상 좋아보일리가 없죠
그건 그냥 키랑 몸무게로만 측정해서 고도 비만인거고 대부분 저 몸에 인바디 재면 초고도비만임
인바디로 말한건데.....
아 그래요? 죄송합니다 ㅠㅠ
나도 그정도였는데 66키로 까지 뺐는데 표정같은건 그냥 자격지심 드는거라 빼야 해결댐...
제가 건강 안좋다고 느껴서 살뺄때가 bmi 25정도였던것 같음
그냥 지금까지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절제없이 살아온 인생을 보여주는 결과물이 살이라고 생각함. 살이 찐것만으로 그 사람이 절제가 부족하고, 의지가 부족하고, 목표를 이룰때까지 인내할 수 있을 사람이 아니라는 것까지 모두 보여주는 셈이라서, 여자들한테 당연히 어떤 매력을 줄 수 없음. 세상에 어떤 사람이 참을성없는 사람을 만나고 싶겠음?
진지충이네
누구는 몰라서 이러는줄 아나 ㅋㅋㅋㅋ
알면서도 올리는 이유가 뭔가요 그럼? 뭐 따뜻한 위로라도 받고싶었나요? 차라리 쓴소리 듣고 내일부터 운동이랑 식단열심히 하는게 좀더 생산적이지 않을까요
아니 그냥 심심해서 올린거같고 왜 시비심?
진짜 황당하네
그냥 아.... 슬프당 이런 농담 글인데 얼마나 사회성이 딸리면 시비걸고 이러지?
전 시비를 건적이 없답니다… 기분이 나빳다면 본인의 낮은 자존감 때문은 아닐련지…
아니면 눈치없는 쿨찐이시군요
뚱뚱한 사람한테 처맞은 적이라도 있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