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의대 열풍을 보면 드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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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다니는 사람도 의대나 메디컬 가려고 수능 치는 걸 보면 나도 메디컬로 진로를 틀어야되나 라는 생각이 듦…
유튜브에 보면 서카포 나온 사람들도 다 메디컬 가려고 하고 있는거 보면 사회에서 메디컬이 아닌 직업으로 사는게 굉장히 각박하고 힘든건가 라는 생각이 듦
물론 옳고 그름은 없다만 사람들이 메디컬에 목숨 거는 걸 보면 내 진로가 너무 이상만 좇는건가 라는 생각이 계속 드네… 아니면 내가 오르비 같은 입시 커뮤만 보니까 그렇게 느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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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기업 혹은 중견기업 직장인도 부러워여..ㅠㅠ
무소의 뿔처럼 너의 길을 가라, 흔들리지 말고.
솔직히 다수가 하는짓이 올바른진 모르겠지만 대부분 사실에 부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