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프로부족 [710323]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9-05-17 21:53:13
조회수 20,290

00년~19년 배치표 보고 각대학 느낀점.

게시글 주소: https://www.orbi.kr/00022804509

우연한 기회에 같은 학원이 발행한 00년대 초반~현재 19년도 까지 배치표들 쭉 보면서, 배치점수로 느낀바를 적습니다. 00년부터 지금까지 약 20년의 세월인데, 대학 서열구도가 생각보다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서울대,연세대,고려대: 해당 없음. 그때나 지금이나 top3개 대학


서강대: 역시 그때나 지금이나 비슷. 아주 살짝 밀렸나..? 


성균관대: 높아짐, 당시 성균관대도 물론 높았으나, 지금처럼 서강대랑 완전한 동률, 혹은 일부 이길수준의 배치는 전혀 아님. 특히 10년대 중반부터 배치가 올라간게 보임.


한양대: 문과 높아짐, 공과대는 글쎄. 근데 오히려 한양대 문과는 최근들어 배치가 중대랑 상당히 가까워진듯


중앙대: 떡상 그자체. 이공계 인문계 할것 없이 전부 떡상.


경희대: 중대보다 더한 떡상 그자체. 역시 이공계 인문계 할 것없이 전부 떡상. 특히 중경외시 네이밍덕에 본분교 통합이후 경희대 국제캠 공과대도 시립수준의 배치로 올라간거 보면 신기할 다름.


한국외대: 극심한 하락, 개인적으로 보기에 최대 하락대학중 하나. 노문과도 중대 위에 있었던데, 지금 건동홍이랑 겹치는 안습한 배치를 보여줌. 눈에 보이게 떨어진대학 1순위.


시립대: 상대적 위치는 딱히 변한게 없어보임.


이화여대: 떡락 그자체. 외대 수준까진 아닌데, 그에 못지않게 떨어진게 눈에 보임.


건국대: 전반적으로 전부 상승. 그러나 상대적 위치는 비슷, 단 이공계가 최근들어 상당히 올라간게 눈에 띄었음.


동국대: 약간 시립대 포지션으로 딱히 변해보인게 없어보임. 문과가 건대보다 살짝 밑으로 내려온 그정도? 공대는 17년 이후 최근들어 인하대 아주대 떨어진걸 동대가 건대 따라 올라가면서 그 하락분 매운느낌.


홍익대: 갠적으로 건동홍 네이밍에 최대 수혜자가 아닌가.. 느껴졌음. 그러나 이공계통은 전반적으로 하락한듯.


숙명여대: 이대 떨어진만큼 똑같이 떨어짐. 특히 05년 정도까지만도 문과 숙명여-건국동국-홍익순이었던데 지금은 역시 국민대 숭실대랑 겹치는 배치.


인하대: 폭락. 문이과 가릴것 없이 전부 떨어짐. 대충 1.5급간씩은 떨어진거 같음. 특히 문과도 10년 넘어갈때까지만 해도 건국대 수준이던데 지금은 머리가 국민대에서 시작. 문젠 얘네는 지금까지도 하락중


아주대: 폭락2. '진짜 중앙대 시절이 있기는 했구나' 느낌. 낙폭으로만 따지면 한국외대보다 훨씬 많이 밑으로 떨어짐. 특히 얘넨 좀 인상적인게, 갈수록 정시로 모집하는 학과수가 줄어드는게 보였음. 이유는 모름.


또 궁금한대학 있으면 댓글 ㄱㄱ


결론: 00년 대비 19년이 오른대학은 성균관대 중앙대 경희대+국제 건국대

비슷하거나 약간 오른대학: 동국대 공대, 시립대

떨어진대학: 이화여대, 숙명여대,

폭락한대학: 한국외대, 인하대, 아주대. 아 그밑에 단대도 엄청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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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브란스의과대학 · 873428 · 19/05/17 21:54 · MS 2019

    의 치 한은요?

  • 7프로부족 · 710323 · 19/05/17 21:55 · MS 2016

    솔직히 의치한이 상위권으로 굳어진건 00년대 이전이라..

  • 세브란스의과대학 · 873428 · 19/05/17 21:56 · MS 2019

    아 저는 의대 치대 한의대 서로 간격을 여쭤본거..예전에 막 허준세대, 설치연치세대 등등 ㅋㅋ..

  • 머쉬발룸 · 784814 · 19/05/17 21:56 · MS 2017

    아주대가 옛날엔 높앗어옄??

  • 7프로부족 · 710323 · 19/05/17 22:03 · MS 2016

    지금이야 문이과 둘다 건동홍에 걸쳐있는데 대우학번때는 서성한급이었어요 ㅋ.. 05~08 이때도 중경외시는 문이과 둘다 됬었다는거에 놀람

  • 머쉬발룸 · 784814 · 19/05/17 22:03 · MS 2017

    아 대우 학번 ㅇㅈㅇㅈ

  • 백마 탄 수녀님 · 793998 · 19/05/18 02:15 · MS 2017

    예전 아주대 높았던 거 맞음.
    지금 문과 기준 아주대는 국숭세단 라인임.

  • 탈르비?No,NotToday~! · 816987 · 19/05/18 00:56 · MS 2018

    아주대 98년에 연고랑 점수 대부분 겹쳤음
    신기하게도 당시 포항공대가 정시를 뽑았었는데 아주대 미디어학과는 포공이랑 겹치는 수준
  • 정극대교 · 855257 · 19/05/17 21:56 · MS 2018

    학과별 입결은 어떤가요

  • 7프로부족 · 710323 · 19/05/17 22:13 · MS 2016

    학과 선호도는.. 글쎄요 일부대학 문과에서 사대 앞으로 경영대가 온거..? 학과 선호도도 00년 이전에 굳어진거라..

  • 킴키키 · 741788 · 19/05/17 21:56 · MS 2017

    ㅆㅇㅈ

  • 동ㅌ · 888469 · 19/05/17 21:57 · MS 2019

    단.국.대

  • 한복입은 루다 · 849972 · 19/05/17 22:00 · MS 2018

    ㅋㅋㅋ떡락 그자체

  • 7프로부족 · 710323 · 19/05/17 22:00 · MS 2016

    단대 엄청떨어짐. 근데 떨어진 낙폭으로는 아주대가 부동의 1순위.

  • 동ㅌ · 888469 · 19/05/17 22:04 · MS 2019

    본인 누님 단대 입학한 다음해 캠퍼스 용인으로 옮겨가서 누나 현타 오지게 왔었음ㅋㅋ

  • 리타이롱 · 865282 · 19/05/17 21:57 · MS 2018

    통찰력 무엇
  • 한강의흐름 · 706534 · 19/05/17 21:58 · MS 2016

    외대 이대 박살중 아주대는 대우때문에 오르다가 대우 망하고 폭락 단국대는 이사가 웬수
    서울집중과 이과위주가 이렇게 된 원인중 하나인것 같음

  • 유고슬<br> · 805575 · 19/05/17 22:06 · MS 2018

    다행이구만

  • 동사서독 · 383625 · 19/05/17 22:07 · MS 2011

    '중경외시' 프레임의 가장 큰 피해자가 외대고, 가장 큰 수혜자가 중대와 경희대죠. ㅎ -_-;;

  • 유고슬<br> · 805575 · 19/05/17 22:21 · MS 2018

    시립은 잡대인가뇨

  • 7프로부족 · 710323 · 19/05/17 22:26 · MS 2016

    시립은 예나 지금이나 조용히 그위치에 있는듯.. 각 라인별로 서강 시립 동국이 젤 조용함

  • 유고슬<br> · 805575 · 19/05/17 22:30 · MS 2018

  • 탈르비?No,NotToday~! · 816987 · 19/05/18 00:58 · MS 2018

    중대공대는 손해본듯

  • 미스터새드엔딩 · 841066 · 19/05/19 00:38 · MS 2018

    중대가 수혜자라뇨? 두산재단 인수 바로 직전이 중앙대 최악의 상황이었는데요..
    그렇게 폭망해갈때쯤 경희대 훌리 워랜(?)이라는 사람이
    그 프레임 '중경외시' 만들어놔서 지끔까지도 발목 잡히고 있는 상황인데 말이죠..

  • 백마 탄 수녀님 · 793998 · 19/05/18 01:25 · MS 2017

    옯에서 00년도 배치표 봤는데,
    이대는 서성한 라인,
    숙대는 중경외시 라인이었음.
    이대 숙대는 문과가 강세였던 과거로 올라갈수록 입결 높아짐.

  • 백마 탄 수녀님 · 793998 · 19/05/18 01:48 · MS 2017

    00학년도 기준으로 보면,
    경찰대는 서울대와 동급.
    아주대는 대우와 IMF가 맞물려 리즈시절이었고, 
    이대와 숙대는 입결이 겹치는 구간 있었음.
    2000년대 숙대는 중경외시,
    외대도 중경외시에서 높았음.

    중대, 경희대 떡상한 거 맞음.
    06학년도 기준으로 말하면,
    정시 중앙대 문과 수학 반영 안 함.
    그전에 경희대도 정시 문과
    수학 반영 안 함.
    언사외(국어 사탐 영어) 반영 대학에 중앙대, 경희대, 홍익대, 국민대 등이 있었음.

  • 탈르비?No,NotToday~! · 816987 · 19/05/18 13:29 · MS 2018

    경희대는 과거에 문이과 둘다 별로 안 높았다가 꾸준히 상승한 편이고, 중대 문과는 imf 즈음해서 떡락했다가 두산으로 다시 떡상한 케이스
    외대는 11년도 이후로는 정신을 못차리는듯..00년도쯤 중대문과나 00년대 아주대 보는 느낌

  • 불타는아메리카노 · 863271 · 19/05/18 23:59 · MS 2018

    하나 태클을걸면 00년도 경찰대는 설대수준은 아니고연고 중위권이랑 겹쳤었죠. 오히려 최근에 더 높아진 느낌입니다.

  • 백마 탄 수녀님 · 793998 · 19/05/19 00:44 · MS 2017

    지인 중에 00년도 경찰대 떨어지고 서울대 컴공 간 분 있음.
    당시 IMF 여파로 경찰대 인기 최고였음.
    다른 지인은 연세대 인문 가서 재수, 01년도 경찰대 감.

  • 불타는아메리카노 · 863271 · 19/05/20 00:05 · MS 2018

    떨어진 이유가 다른 거겠죠. 아니면 00/01년도 서울대 공대는 대규모 미등록이 있던 때라서 정확한 비교도 쉽지 않구요. 여하튼 일반적인 입결로 당시 경찰대는 연고 중위 혹은 중상 정도입니다.

  • 백마 탄 수녀님 · 793998 · 19/05/20 00:11 · MS 2017

    00년도 서울대 공대가 대규모 미등록이었던 이유가?
    IMF 여파로 의치한 경찰대로 빠져나간 거 아님?
    당시 일반적으로도 경찰대는 서울대급이었던 걸로 앎.
    특수학교니 의견이 갈릴 수도.

  • 킴키키 · 741788 · 19/05/19 00:47 · MS 2017

    이젠 내려갈일만...ㅠ 대체 경찰대를 왜 그렇게 바꿨대...

  • 불타는아메리카노 · 863271 · 19/05/20 00:18 · MS 2018

    그리고 경찰대는 수능만 보는게 아니라서 그 부분 생각하셔야 돼요. 수능점수로만 놓고보면 연고대 중위권정도지만, 다른 점수 낮으면 서울대 상위권 맞아도 떨어질 수 있었으니깐요.

  • 백마 탄 수녀님 · 793998 · 19/05/20 00:42 · MS 2017

    님 말대로 경찰대는 수능 성적만으로 갈 수 없음.
    하지만 그 당시 입시 경험자인 지인들의 말을 들어봐도, 수험생 선호도 성적 동시 고려해 볼 때도 경찰대 위상이 서울대급이었던 게 맞다고 봄.

  • 불타는아메리카노 · 863271 · 19/05/21 10:46 · MS 2018

    혹시 나무위키나 카더라 이런 것 듣고 말씀하시는 것은 아니시죠? 전 당시 입시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당시 수험생이었고 제 주변에 경찰대 합/불한사람이 여러명이었습니다. 최상위권 몇 명은 서울대랑 겹칠 수 있죠. 하지만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입결로 놓고보면 연고대 중위권 혹은 중상 정도였어요.

  • 백마 탄 수녀님 · 793998 · 19/05/22 22:37 · MS 2017

    제 지인들이고 직접 들은 얘기임.
    경찰대 떨어져서 서울대 가신 분,
    연대에서 재수해서 경찰대 가신 분,
    어디서 무얼 하고 계신지도 앎.

  • 백마 탄 수녀님 · 793998 · 19/05/18 02:54 · MS 2017

    대학 전통, 사회적 인식 잘 알지도 못 하면서 이대 숙대 폄하하는 글 볼 때마다 황당.
    여대 중 명문임. 암튼 그럼.

  • 탈르비?No,NotToday~! · 816987 · 19/05/18 13:28 · MS 2018

    80년대에는 학원배치표에서 대학이 서울 고려 연세 서강 이화 숙명 중앙~순서였던 적도 있었죠

  • 백마 탄 수녀님 · 793998 · 19/05/18 14:07 · MS 2017

    ㅇㅇ 서연고이숙 또는 5대 사학으로 불렸음.
    고연전(연고전)이 있듯
    숙이전(이숙전)도 있었음.

  • 7프로부족 · 710323 · 19/05/18 14:08 · MS 2016

    그때는 건대가 숙대 이기라고는 생각도 안햇을듯..

  • 심각함수 · 887462 · 19/05/19 21:07 · MS 2019

    헐 그정도였다니...ㄷㄷ

  • 불타는아메리카노 · 863271 · 19/05/20 00:14 · MS 2018

    공대 미등록이 난 것은 의대/한의대 였습니다. 보통 의치한 상승세의 시작을 IMF직후로 보는데 99년도부터 시작되어 00년도 01년도에 폭발했고 그 이후로는 수시 비중이 커지면서 미등록률은 예전처럼 다시 낮아졌죠. 여하튼 경찰대 위상이 좋았던 것은 사실이나 최근의 위상보다는 조금 낮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나 윗분이 쓰신것처럼 당분간은 하향세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 공대발이 · 878812 · 19/05/18 01:58 · MS 2019

    아주대... 재단도 안정되고 신분당선개통으로 강남 40분 인서을 접근성이 좋고 무엇보다 동급이상 최강의 취업률로 떡상까지는 아니지만 조금씩 상승하고 있슴다

  • 애바퀴풍뎅이 · 876406 · 19/05/18 04:35 · MS 2019

    저도 아주대 떡상하길 기원해봅니다

  • 예서 친구의 친구 · 786359 · 19/05/18 03:08 · MS 2017

    똥을싸요 동국대생아 이렇게까지 인하 아주 후려치면 느그학겨 조금이라도 오를것같누?

  • 예서 친구의 친구 · 786359 · 19/05/18 03:11 · MS 2017

    뒤에선 허구한날 인하대 후려치기가 본업이면서 글쓸때는 최대한 객관적인척 은글슬쩍 인하대 후려치기 느그학교 올려치기 왜그러고 살아요? 저야 뭐 자기 전에 너같은애들이 쓴글 반박댓글 다는게 다이지만 너처럼 살면 ㄹㅇ 인생 피폐할듯

  • 예서 친구의 친구 · 786359 · 19/05/18 03:22 · MS 2017

    거의 뭐 인하대 짝사랑 수준 ㅋㅋㅋ 인하대생들 느그학교 신경도 안써 정신차려 제발 ㅠㅠ

  • 애바퀴풍뎅이 · 876406 · 19/05/18 04:34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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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바퀴풍뎅이 · 876406 · 19/05/18 04:36 · MS 2019

    얘 작년에 동국대생이었다가 올해반수로 아주대간 애인데 동국대떡상하니 약올라서 부들거리는중

  • 예서 친구의 친구 · 786359 · 19/05/18 04:47 · MS 2017

    진짜요? 걍 동국대생 같은데

  • 애바퀴풍뎅이 · 876406 · 19/05/18 04:48 · MS 2019

    얘 전에 지가지입으로 반수전엔 동대생맞았고 지금아니라고 햇음.

  • 예서 친구의 친구 · 786359 · 19/05/19 23:51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예서 친구의 친구 · 786359 · 19/05/18 04:51 · MS 2017

    아 ㅋㅋ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그거 저도 보긴했는데 ㅋㅋ ㅋ ㅋ ㅋㅋ 사람들이 동국대 작작올려치라고 해서 자기 동국대 이제 아니라고 했던거요? ㅋㅋ ㅋ ㅋ ㅋ

  • 애바퀴풍뎅이 · 876406 · 19/05/18 05:15 · MS 2019

    룰루비뒈칭이 닉변한게 이사람임
    그리고 동대생이면 인하아주를 같이깔텐데 이사람은 인하만까죠 ㅋ 저기 많이공격하는 3개대학짤은 훌리로 낙인찍힐까봐 은근슬쩍 끼워넣은거.

  • 예서 친구의 친구 · 786359 · 19/05/18 05:17 · MS 2017

    정신 나갔네요 진짜 ㅋㅋㅋ

  • 공대발이 · 878812 · 19/05/18 10:05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abcokp · 846826 · 19/05/18 14:24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예서 친구의 친구 · 786359 · 19/05/20 00:03 · MS 2017

    가만히 있는 타학교 후려치는 글쓴이 말은 믿을만 하고, 가만히 있다가 허위사실과 날조로 얻어터지는 글에 팩트로 반박하는 저는 걍 훌리구요? 도대체 무슨 사고방식인지 잘 모르겠어요... 이글만 보고 말씀하지 마시고 지금까지 얼마나 인하대 후려치고 자기학교 올려치고 다녔는지 알아보시고 말씀하세요. 대학 이름에 국자 들어가는 학교라 그런지 진짜 보기 거북할 정도로 이상해요 진짜... 왜저러는지.. 인천대랑 비슷한 느낌

  • 공대발이 · 878812 · 19/05/18 10:41 · MS 2019

    오리는 독해 못하지? 저사람 올해 글쓴거 문맥을 이해 하면서 읽어봐라 동국 자랑질 인하 아주 까기 전문이다 . ㅉ ㅉ 아주대생이면 과제한다고 바빠 니처럼 타대학 깔시간 없단다 ..

  • 7프로부족 · 710323 · 19/05/18 14:10 · MS 2016

    진짜 궁금한데 동대에서 반수해서 아주대를 가는 정신병자가 있어요..? 반수를 아주대로 했으면 집안에서 못가게 했을거 같은데 ㄷㄷ. 뭐 아주대가 오르던 동대가 오르던 이젠 내알바가 아닌데, 확실한건 인하대생들은 쪽지테러에 팔로우해서 댓글까지 테러하는 작자들인데 뭐 좋게 글을 쓸래야 쓸수가 없지요.. 아주대도 과거처럼 오르길 기원합니다.

  • 애바퀴풍뎅이 · 876406 · 19/05/18 14:43 · MS 2019

    그냥 열등감에찌들어서 평생그러고사세요. 니가 인하대아주대동국대 그따라지대학다니니까 이런잡글 싸지르는거죠 ㅋㅋ

  • 애바퀴풍뎅이 · 876406 · 19/05/18 14:54 · MS 2019

    동대에서반수해서 아주대가는 정신병자가 니잖아요 ㅋㅋ 니네집안은 못가게안말렷으니 니가 열등감때매 이런글쳐쓰는거고

  • 예서 친구의 친구 · 786359 · 19/05/19 23:56 · MS 2017

    쪽지테러 ㅋㅋㅋㅋ나한테 쪽지테러하는 동국대생들아 너네들도 그만좀해 ㅠㅠ 20년까지 인하대 후려치기 잘하고.... 5000억 송도캠에 gtx에 21 입시 영어반영비 떨어지면 그때부턴 뒷수습 안될테니까... 그리고 공부좀 해 얘들아 우연찮게 너네학교 LG 화학 합격자 수 지나가다 현수막 봤는데...... 안타깝더라... 취업률 높은거 다 중소기업이니? ㅠㅠ 일단 SK랑 삼성전자도 거의 못가잖아 너네..ㅠㅠ 영어감점폭 2점 따리 국수탐 평백으로 행복회로 돌리고 어디가 국수탐 누백으로 인하대 VS 동국대 표까지 만들면서 한시간에 수백개씩 글싸지르면서 훌리짓할시간에 전공공부를 하라구 ㅜㅜ

  • 예서 친구의 친구 · 786359 · 19/05/19 23:58 · MS 2017

    그리고 글쓴이 쪽지테러 댓글테러 ㅋㅋㅋㅋ 왜 그런 테러를 받는지 니가 쓴 글 한번 찬찬히 읽어봐 너네 영어는 못읽어도 국어는 읽을수 있잖아 ㅠㅠ 뭐 거의 인하대 짝사랑 수준으로 후려쳐놓고 왜욕해욧!!! ㅇㅈㄹ 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

  • slskrkek · 791506 · 19/05/18 12:39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넓고밝은이 · 823289 · 19/05/18 13:22 · MS 2018

    이렇게 00년도~부터 올려놓으면 이제 또 80년대~ 부터해서 올리는 사람들 또 있습니다ㅋㅋㅋ 옛날의 영광 찾아서 무엇합니까 지금 입학하는 학생들과 지금 대학 다니는 학생들은 지금 입결이 중요하지요 입결과 아웃풋은 비례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 7프로부족 · 710323 · 19/05/18 14:03 · MS 2016

    그렇죠. 지금 인풋이 중요한것.

  • 딸내미화이팅 · 800635 · 19/05/18 19:54 · MS 2018

    틀린 내용은 아닌것 같고 트랜드로 참고할만한 내용인것 같아요

  • Fighterpilot0472 · 860962 · 19/05/19 00:06 · MS 2018

    항공대는요?? 특히 항공운항학과...

  • 킴키키 · 741788 · 19/05/19 00:49 · MS 2017

    전체적인 추세를 보자면 예전에는 각 학교별 특성화학과들이 급간을 넘어서서 매우 탄탄한 성적대를 유지했는데 점점 대학위주로 가는 느낌이 강함.. 서성한중경외시라인부터는 언제나 변동사항이 생길수 있는 여지가 있는듯 합니다. 전체적으로는 그런느낌정도만 알면될듯 윗분 말씀대로 현재가 중요합니다.

  • 아이고난 · 763023 · 19/05/19 03:46 · MS 2017

    결론 의치한서포카연고를 가자

  • 킴키키 · 741788 · 19/05/19 21:45 · MS 2017

    서울대 의대를 가자.

  • eksnxiekk · 865691 · 19/05/19 12:35 · MS 2018

    부산대는 어떰? 높다가 개떨구다가 12부턴가 다시 오른거라는데

  • 라떼는마리아 · 888912 · 19/05/19 13:05 · MS 2019

    현재로서는 지역할당제땜에 수직상승중인데 이 정책 하나에 좌지우지 된다는게 불안하기는 하죠

  • 7프로부족 · 710323 · 19/05/19 13:18 · MS 2016

    부산대가 수직상승이라니..부산대는 00년 이후 떨어지기만 했지 올라간적이 없는 대학입니다 ㅇㅅㅇ 뭘보고 수직상승이라는 것인지..

  • eksnxiekk · 865691 · 19/05/19 13:20 · MS 2018

    08에서 12년인가까지 인서울 열풍때문에 진짜 전회기도 국숭급까지 떨어졌었다는데요?

  • 7프로부족 · 710323 · 19/05/20 09:17 · MS 2016

    ㄴㄴ.. 수직상승한건 전남대 전화기..

  • eksnxiekk · 865691 · 19/05/20 10:08 · MS 2018

    00년이후 떨어지기만 했다는 말 확실하게 할수있는 말인가요? 저도 배치표 본게 있는데 그냥 님 뇌피셜로 쓴건 아니죠?

  • 7프로부족 · 710323 · 19/05/21 10:33 · MS 2016

    정확힌 머리기준 중대에서 시작하다가 숙명여대 수준까지 계속 밀렸죠. 한 15~이후엔 그냥 그자리 가만 있는듯 다만 무슨 부산대 머리가 국숭 수준으로 떨어진적은 없는거 같은데요 최소 배치표상으론..

  • 유통이^ · 802605 · 19/05/19 15:18 · MS 2018

    여대는 걍 제자리 찾아갔다고 생각 80~90년대까지는 여대는 높아봐야 당시의 중앙대 수준이었음

  • 백마 탄 수녀님 · 793998 · 19/05/19 15:50 · MS 2017

    ㄴㄴ 그건 아님.
    여대의 위상은 과거로 갈수록 높음. 중앙대보다 높았음.

  • 미르 · 890447 · 19/05/19 21:08 · MS 2019

    이대가 많이 떨어지긴했죠
    60년대 학번때는 이대가 연고밑은
    절대 아니었다고하더라구요

    할아버지가 연대
    할머니가 이대출신이라
    직접들음

  • 카오카우 · 859229 · 19/05/20 05:20 · MS 2018

    서울대 부동의 1위 연고대 부동의 2~3위 서성한도 거의 그다음 부동을 굳혀가고있는듯... 성대 한양대 아웃풋도 지금 많이 막강해지고있어서ㅇㅇ 20~30년후면 더 막강해질듯

  • poisson · 647568 · 19/05/23 12:13 · MS 2016

    2,3위까지는 맞는데 그다음은 아니요.

  • qaz11 · 890258 · 19/06/06 01:59 · MS 2019

    숭실대도 알려주실수있나요?

  • 될대로 되라지 · 892001 · 19/06/11 17:28 · MS 2019

    마지막 단국대 ㅋㅋㅋ 삼국대(였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