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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기 싫어용
문학 공부 하시는셈 치고..
5
4
뛩
12345454321
12345354321
땡
12345454321
12345454321
동댕딩 문제 괜찮나요?
2번에 시제는 위령이다 라는 말이 뭔지 모르겠어요
시의 제목이 위령: 영혼을 위로함 이라는 뜻입니다
시는 굿굿
1번: 2
2번: 4
땡
어려워여..
52아닐까요
땡
5
4
땡
5 3
뛩
23
뛩
답 뭐에용?
12345454321
12345454321
입니다. 답 스포 방지를 위해
각각 가장 중간의 숫자가 답입니다
3 3 틀리면자살감
ㅋㅋㅋ 땡
4 4
댕딩동 문제 괜찮나요
그리고 혹시 스포방지로
12345454321이런식으로 댓수정좀요ㅜㅜ
대댓글 있으면 수정 안되요 ㅠ
왜 창공이 붉은거죠.... 하늘은 푸르지않습니까
화자가 아궁이 속에서 바라보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겁니다.
크으 찬우쌤 해설 같아
이런 것이 바로 <<심찬우식 문학>>이다
제가바로 수강생(였던것)입니다
사사.
1번에 3?
아니오
4 3 아닌가요?
아니용
4 4?
2번에 3이랑 4 고민했어요 ㅋㅋ
아아... 2번에 3이 왜틀렸나요?
저는 3 물리적 개체의 소멸이 아니라 보기를 참고해서, 육체적 정신적 좌절? 고난?(몸이 혹사당했지만 몸이 사라진건 아니니까) 정도로 봤거든요
4번은 보기에 아예 언급이 안돼서 고민했었구요.
출제자의 의도가 궁금합니다 ㅋㅋ
시랑 문제 괜찮죵
네 ㅋㅋ 근데 2번은 질문사항때문에 애매하네요 이것만 알면 다시생각해볼수있을거같아요.
보기에서 몸을 그릇이라했는데 육신이 재가 되어버렸으니 소멸한게 맞죠. 반면 화자의 열정은 심장에 고스란히 남아 새가 물어 종교적 지향점으로 들고 갔구요. 4번의 고향은 아예 첨부터 문제와 선지와도 관련없는 낚시입니다. 영원의 안락은 소위 천국을 뜻하죠
댓글이 안달려서 여기에 써요!
흐음.. 육신이 재가 되었다는게 비유가 아니였군요. 그럼 화자는 물리적으로 죽은 상태인가요?
네. 시적 화자는 그렇죠. 그래야 묘비도 생기고 영혼도 위로하겠죵
아하 ㄱ 그렇네용 재밌었어요!
감사합니다 담에 다른 시로 뵙겠습니다ㅎㅎ
넹ㅋㅋㅋ기대할게요
44 아님?
아니네
맞는뎁쇼
맞네
ㄱㅊ죠 궁금한거 없으심?
음.. 잘모르겠어요 수능친지 오래되기도했지만
답의 근거가 명확한지는 잘모르겠네요...
어려운거라서 그런지는모르겠슴다
윗분에 설명드린 댓있어용
시간되시면 종종 만들어주세요ㅋㅋㅋ 독서실 가면서 한번씩 풀기 좋은듯
알았어용 팔로우해주시면 자동 알람갑니다!!
시 제목이 없네요
2번문제에 참고 보시라우
이 침에 고전시가 더 하나 만드셔서 올비어천가 가즈아!!!
2 2
놉
4 3
놉
근데 영원의 안락 = 내세 아님??? 왜 틀린거지
영원의 안락은 천국(종교적 지향점)이지 고향과는 아무 관계가 없죵
고향만 걸러 읽었네 이런.. 잘 만드셧네욥
감사합니다
이게 자작시라고요...? 와..
감사합니다 \^.^/ 이거말고 다른 시도 몇 편되는데 담에 계속 문제랑 같이 올릴거에용 한번 풀어보시조
FF
OO
사 사
정답
손풀이까지 해주시니 영광일 따름.. 2탄도 올려놓았습니다
2번 4인건 알겠는데 1번은 좀 ㅠ
1235 아닌건 알겠는데 4가 왜맞는지 잘 모르겠네요
'새여'
독자에게 말을 건네는 방식하고 헷갈렸네요 ㅎㅎ 맞는것 같아요 4번
감사합니다. 풀이에 다른 애매한 부분이나 지문에서 해석이 필요한 부분은 없으시죠?
네넵 문제 좋네요
갠적으로 애매한 선지 뚫는 연습하는데 좋은 문제라고 생각해요
오우 시좋네요 ㅋㅋ근데 역동성이랑 현장감이라는 말 어떻게 뚫어내나용??
색채 대비는 있으나 색채를 대비하여 '역동성'을 나타낼 순 없죠. '활유법'또한 쓰이지 않았구요.
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시간되시면 2탄도 풀어보세요!! 마찬가지로 애매한선지 뚫는 연습하는데 좋을 것입니다
44
와 시 그냥 연계시인줄 ㅋㅋ 문제도 제가 좀 둔감한편이라 그런진 모르겠지만 그냥 국어영역 시험지에 있는 문학문제랑 똑같은거 같아요 보기도 잘 만들었고
4,4 ?
문제 괜찮은듯 깔끔해요 그냥
감사합니다 답은 맞아요!!
근데 전 2번문제 나머진 괜찮은데 2번 선지가 좀..
<보기>에서 그는 그의 몸을 열정을 담는 그릇으로 썼지만
몸이 혹사당해 남아있지않음=시에서 '재가 되어 버린 살가죽' 으로 볼 수 있음
몸=열정을 담는 그릇 이므로
재가 되어버린 살가죽 안에있는 최후의 심장이 즉 열정
>> 그 열정을 쪼아먹은 새가 영원의 안락으로 감
즉 화자의 열정이 영원의 안락으로 갔다고 볼 수 있음 = <보기>의 열정을 종교로 승화시킴
(영원의 안락=종교적 공간)
'화자가' 자신의 내면 세계를 발달시겨 그의 열정을 종교적으로 승화시킨거니
새=화자 자신이라 봐야할거같은데요
쪼아먹는 과정이 내면발달과정이고.
2번선지의 새가 '종교적 대리인'으로서
그의 소망을 실현시키는 존재는 보기랑 시 접목시켜봤을때 틀린선지인거같아요
이 시에서 화자는 '나'라고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으며, 화자의 내면세계는 '아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궁이'에서 화자는 자신을 달구다 결국 재가 되어 새에 의해 자신의 열정이 종교적 지향점으로 가게 됩니다. 즉, 내면 발달 과정을 재가 되기 전까지라고 보면, 아궁이 속 화자가 재가 되고, 살가죽만 남아 최종 지향점으로 가는 큰 과정 속에서 새는 종교적 대리자로서 화자를 안락으로 인도하는 '일부'라고 할 수 있죠.
제가 말하고싶은건
<보기>보면
화자가 직접 자신의 내면세계를 발달시켜
자신의 열정을 종교적으로 승화시킨건데
종교적대리인이 그의 소망을 이루어주었다고 볼 수 없지않나요
님이 하신 말은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내면세계를 발달시켜 승화시키는 과정속에 새가 있는 것뿐이죠
2번에 4번이 확실히 틀린건 알겠는데 5번이 헷갈렸네요.. 굿굿...!
과대해석인지 모르겠는데, 새가 심장을 쪼아먹고 사내가 이름이 없다고 되어있어서 몸이 소멸된 사내가 새에 흡수(?)되었다고 생각하니까 5번도 틀린 것 같았네요... 역시 국어는 그읽그풀!
ㅎㅎ. 감사합니다. 새가 화자에게 공감하였기 때문에 눈물을 흘렸고, 새의 공감이 담긴 깃털이 화자에게 전해짐은 곧 위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제인 위령은 영혼을 위로함.이라는 뜻으로 지었습니다
너라고 지칭해서 말을 건네는 방식은 맞는거 같은데 2번문제는 5번 아닌가요?
새가 화자에게 공감하였기 때문에 눈물을 흘렸고, 새의 공감이 담긴 깃털이 화자에게 전해짐은 곧 위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제인 위령은 영혼을 위로함.이라는 뜻으로 지었습니다. 또 다른 의문점이 있으신지요?
5.4 맞음?
아니용
힝 뭐지
아아 2.4요
아니용
?? 몇번이에여 답?
각각의 표현법을 만약 그렇게 볼 수 있다 하더라도, 색채를 대비하는것으로 역동성을 드러낼 수 있을까요? 그저 각각의 대상의 속성을 말해주는 것 뿐입니다.
붉은색을 흰색과 대비해서 더 붉은 역동적 이미지를 보여준다고 볼 수는 없을까요?
그건 안돼죠.. 검은 눈이라하면 눈이 더 빨리 떨어지는건 아니죠
4,4요
?왜 1번문제 2번 안되는건가요
충분히 되고 남은 선진거 같은뎅
복수정답아닌가영?
색채 대비는 드러나있으나 그로 인해 역동성을 나타낼 순 없지요
??수능에 나오면 2번 맞는 선지로 나올거 같은데영??
태클거는게 아니라 충분히 되고 남을 선지 같아오....
근거거 있으신가요?
순백의 화염에서
색채대비는 들어난거고
화염을 역동적 이미지로 볼 수 있지 않나용??
흐엥?
눈은 모르겟고
붉은이미지를 더 강조해서 불타오르는 걸 더 세게 하는건 가능하지 않나오?
저기서쓰인 순백은 불(열정)의 순수함을 부각시키기위한 표현이지 역동성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그 역동성 판단 어케하나용??
순백의 가 '화염'을 수식,묘사하는거지 여기서 어케 역동성이 드러난다고봄ㅋㅋ
역동성:힘차고 활발하게 움직이는 성질.
색채대비로 불을 강조하묜서 불의 성질인 역동성을 강조한다고 생각한곤데 ㅠㅠ
그렇다면 갈색물은 푸른색과 갈색이 대비되서 물의 유동성을 부각시키고, 회색눈은 회색과 흰색이 대비되어 눈의 움직임을 부각시킬 수 있을까요? 만약 이 문항을 푸실 때 애매함이 있으셨다 하더라도 비문학과 문학에서는 언제나 주관보다는 문맥에 맞게 해석하셔야 합니다. 여기서는 순수함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순백을 쓴것이구요. 더군다나 더 확실한 답인 4번이 있기 때문에 이 문항에 문제는 없습니다.
지금 재종 자습중이라 나중에 더답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