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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근데 3번 같은 선지는...아예 첨보네요...
교과상 저런 선지는 정답으로 쓰는 경우는 잘 없어서...
네네 그러신 거 같긴한데 아직 표현이 좀...어색하네요
1 3 이요!
13
법정 베이스인데 1 3
아 법정에선 구체적인 사상가 이름은 안 나오고
자유주의 / 현실주의 정도만 구분해요
가는 갈퉁?이나 아니면 칸트 나는 니부어인 거 같네요
생윤 배운지 좀 됐더니
헉 혹시 현돌 교재에 무슨 칼럼 쓰신 분 아닌가요? 너무 잘 읽었습니다!!!
1이랑 3
1, 3이네요
2번문장은 중의적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네요
1. 뭔가를 달성하긴 해야하는데, 그 과정(혹은 방법 등)의 측면에서 국가의 이익이 인간의 존엄성에 우선한다(중요성에 있어서 국가이익>인간존엄)
2. 인간의 존엄성과 국가의 이익 둘 모두를 달성해야 하긴 하는데, 그 중 우선하여 달성해야 할(더 중요시 해야할)것은 국가의 이익이다.
선지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국제 평화에 있어서 국가의 이익이 인간의 존엄성에 우선하느냐?’ 라고 짐작할 순 있지만(제시문 내용상 국제 평화에 관한 논의임) 문장 자체적으로 해석이 달라질 수 있고, 평가원에선 그런 문장이 나오지 않아왔기 때문에 문장이 중의적이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2번 선지 문장에 목적어가 없습니다. '국제 평화는' 혹은 '국제 평화를' 정도가 추가되면 좋겠습니다.
앗 그런 의도의 문장이군요. 그렇다면 말씀하신 대로 '달성'을 '추구'로 수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3 갑: 칸트 을: 니부어
많은 분들이 1 3번 말씀해주셨는데ㅠㅠ 저는 왜 3번만 답이라는 생각이 들까요..? 1번에서는 국가 자체의 도덕성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국제적인 협약과 기구를 통한 반강제적인 규범을 만들어서 영구적인 평화를 만들자는 칸트의 주장인거 같아서 국가의 도덕성에 대한 진술이 약간 틀린거같다고 생각을 했는데 혹시 정확한 설명 부탁드려도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