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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내용으로 메일 계속 받고 있을지도 ㅋㅋ
그러게나 말입니다 ㅠㅠ 이게 K-SAT 때문인걸 아시면ㅎㅎ..
그래도 학생들이 자기 사상을 배운다고 생각하면 뿌듯하시지 않을까요..
저도 책 쓰고 메일 받으면 기분 좋긴하거든요
아직 살아있는 사람을 출제하면 그래서 일이 번거로워지죠. 싱어 교수님도 질문의 내용에 따라, 그 맥락에 따라 답변 내용이 달라질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워낙 배경과 전제가 많이 적용될 수 있어서 논리적 흐름을 가지고 접근하는게 가장 맞는 말일 것 같네요. 앞으로 평가원은 살아있는 사람 출제할 거면 그때그때 물어보고 출제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그니까 살아있는 사람을 왜내냐고요. ㅋㅋ 제말이...
문학에서도 살아있는 사람은 내면 귀찮아지니 자명한 경우 아니면 주의를 하죠, 요즘에는 이것도 좀 경향이 달라지기는 했지만... 수능이라면 더 조심했을 텐데 평가원도
이건 살아 있는 사람이 이메일로 자신의 새 견해를 밝힌 게 아닙니다. 일찍이 국내에 번역까지 된 책에 있는 내용을 그냥 단순하게 재확인한 것이죠.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살아 있는 사람을 냈대' 하면 딱 님처럼 생각하는데, 이번 사안은 전혀 경우가 다른 겁니다.
실제 문학에서도 새로운 견해인지, 새로운 견해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한 사람의 표현은 다양한 맥락하에서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는데,
그 결과 한 사람의 실제 발화가 결과적으로 수용자 입장에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될 '위험'이 있다는 겁니다. 설령 A라는 문장이 사상가의 저서에 그대로 명시된 내용이라 하더라도, 어떤 맥락하에서도, 즉 맥락과 무관하게 순수하게 A라는 문장이 반드시 참이될 수 있냐는 거죠. 그러니까 골치가 아픈 문제죠.
만약에 그렇다면 싱어는 한 입으로 지금 두 말을 하고 있는 건가요?
그건 아닌거죠, 묻는 맥락에 따라 다른 말이 나오는 것에 지나지 않죠.
한 입으로 한 말을 하고 있고, 님이 그걸 알아보지 못하시는 겁니다.
정말 궁금하신 거라면, 싱어의 이론을 '공부'하셔야 알 수 있습니다. 정합적인 철학 이론은 가벼운 국어 글 읽듯이 스윽 보고 파악되는 게 아니에요.
지금 문학 문제가 아니라 윤리 문제라는 점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가 출제의 관점에서 문제삼고 싶었던 지점은요, 애초에 사람의 발화라는 건 수많은 맥락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데, 살아있는 사람의 사상과 객관적으로 일치하는가/불일치하는가를 그 사람한테 직접 확인해야 하는, 정확히는 확인되는 상황입니다. 저는 그나마 언어철학을 제외하면 철학을 본격적으로 공부해보지 않은 사람입니다. 당연히 철학 분야는 제가 님보다 지식이 짧겠죠. 그러면 제가 가르침을 구하는 게 옳으니 여쭤보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요,
제가 어제부터 찬찬히 글을 이해한 바로는, 결국에는 '우선 순위'의 관점에서 설령 부유한 국가에 극단적 빈곤에 놓인 국민이 존재하더라도, 이들은 후순위에 놓이며, social welfare가 갖춰지지 않은 빈곤국에 대한 원조(1)가 반드시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원조(1)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부유한 국가의 극단적 빈곤에 놓인 국민에 대한 원조(2)는 이루어져서는 안된다. 원조(2)는 social welfare를 충분히 갖춘 부유한 국가의 의무이다. 이게 논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제가 궁금한 건, 선지에서는 "부유한 국가의 모든 시민들은 원조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라는 명제가 "원조(2)는 원조(1)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이루어져서는 안된다"와 동치인지 입니다. 해당 선지를 "원조(2)는 이루어져서는 안된다"로 이해할 수 없을지, 이런 식으로 맥락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데 살아있는 사람의 사상을 출제하는 게 과연 옳은지, 이게 제 의문의 핵심이었습니다. 제가 오독한 부분이 있다면 기탄없이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학문적 근거를 제시하면서 논쟁을 제기해야지
뇌피셜로 점철된 근거없는 헛소리를 올리는 것은 말도 안 되지 않아요???
물론 저는 생윤에 대해 아무런 지식이 없어서 누구 말이 맞는 지 알 수 없습니다.(글쓴이가 틀렸다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정말 모릅니다)
대화라고 하는 것, 특히 싱어나 도킨슨 같은 대학자들과의 대화라고 하는 건 굉장히 다양한 전제 속에서 성립돼요. 아는 것이 워낙 많은 분들이니까... 하나를 물어보더라도 정확히 유도해줘야 정확히 내가 원하는 논리 속에서 정확한 대답을 들을 수 있어요 ㅠ .. 딱 한 마디가 이렇게 저렇다 하기에 이분들은 너무 똑똑한 분들...
대학원가서 교수님이랑 얘기해보면 느낄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죠
선진국보단 빈곤국을 원조할 때 인류 전체의 쾌락 증가폭이 크기에 빈곤국 빈민을 우선 원조해야하지만 선진국 빈민에 대한 원조의 의무도 존재한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넵 공리 증감의 측면에서
- 선진국보다는 개도국을 돕는게 낫다 (O)
- 선진국에는 도울 사람 없다 (X)
- 선진국의 모든 국민은 원조(도움)의 대상이 아니다 (X)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저거 본명이시면 지우시는 게 낫지 않음? 이미 공개하신 건가요?
저는 어차피 강사라서요 .. ㅎㅎ 애들이 제 번호도 아는데요 뭘...
아 ㅋㅋ 그렇군요
1. 4번 선지는 둘 중 하나를 도와야 한다면, 선진국이 아니라 개도국을 돕자는 게 아니라, 그런 전제가 없이 그냥 그 행위 자체가 선호 증진에 기여하는 것은 맞습니다.
2. 싱어교수가 복지의 사각에 있는 사람을 이야기하는 것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선진국 시스템으로 해결할 수 없는 사람이 존재함을 인정하십니다. 그리고 구매력 얘기하시는데 후진국이 선진국을 돕는 경우는 그럴 수 있지만 선진국이 선진국의 빈곤자를 돕는 경우에는 공리주의적 문제가 크지 않다고 보입니다.
1-2를 종합하면 3은 답이 되리라 봅니다.
3. 마지막 질문이 도덕적으로 부유국의 빈곤자를 돕는게 정당화 됩니까? 물었고, agree 라는 답을 들었습니다.
2. 지금 논리적인 오류를 범하고 계세요. 선진국과 후진국 중에 후진국을 돕는게 우선이다라는 말하고 선진국은 원조대상이 아니다가 어떻게 양립이 불가능한 말인가요?
1. 경제학과 공리주의는 다릅니다. 경제학은 한정된 자원을 어떻게 쓸지를 고민하는 학문이 맞지만, 공리주의 자체는 행위의 타당성을 따지는 학문이고, 쾌락 증진에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선진국 보다 후진국 원조가 좋은 행동일 수는 있지만, 선진국을 돕는 것 자체가 금지되거나 할 필요가 없는 행동이 되진 않습니다.
결국 논점은 하나로 좁혀지네요. A보다 B가 먼저다 라는 말과 A가 필요하다 라는 말이 양립 가능한지가 논점인거죠?
(3)(4)가 싱어의 주장에서 반박되죠.
있기는 있다는 얘기를 왜 무조건 없다고만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만약에 있다고 얘길했다면 justify 된다고 할 수가 없겠죠.
영어를 관둔지 오래돼서 번역이 이상한 점이나 문법 실수는 이해해 주세요.
제 메일 :
It is a good luck that I'm living at the same time with you so that I can ask something directly of your theory
My question is about your theory of foreign aid.
If my understandings on your theory is right,
you insisted that 'individuals who are not suffering from poverty should aid other foreigners who are suffering from poverty.'
And this kind of obligation is justified by 'utilitarian view.'
even if my understanding is, so far, right,
I think individuals who are not suffering from poverty should aid other foreigners who are suffering from poverty whether they are in rich country or not.
Of course there are more people who suffers from absolute poverty in the poor country,
(and I understand and really agree that helping absolute poor is more important than helping relatively poor people)
however even in my country (ROK) there are people who suffers from absolute poverty.
One of my professor said that helping poor people in rich country is not a obligation of foriegn aid, because it is the obligation of that rich country.
However what I'm wondering about this point is that you insisted the important of INDIVISUAL obligation not national.
I think under this precondition : "Actually there is no absolute poor in developed country",
it has no doubt that we don't have to aid the poor in rich country.
However without that condition or if we considering the fact that we really have absolute poor in rich country,
I wonder whether we have to agree that we have to aid the poor even if he is in the rich country or not.
If you think we still have no obligation at any condition, I wonder why.
Because I thought that the nationality of the poor people is not important in your cosmopolitan view.
"So if there is no moral damage to the fact that helping poor in poor country is more urgent problem, then I wonder obligation of helping poor in rich country can be justified."
I look forward for your intellectual answer.
And I always admire your effort and implements on foreign aid and animal rights.
Because of your dedication on a lot of thoughts, I'm sure that world becomes happier :)
싱어 교수의 메일
Yes, I agree. But in a rich country that has a social welfare system -- even in the US which has a very poor one -- everyone can get enough to eat, can get some medical assistance in an emergency, has safe drinking water, can send their children to school free, etc. So there are very few people in extreme poverty, typically those who are not legal residents or have other problems that prevent them accessing the benefits available to them.
싱어 교수가 강조하는 점과 논리적 결함없이 뭐가 맞는 것인가는 다를 수 있다고 생각했지요. 싱어 교수는 빈곤국 원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분입니다. 100% 시원한 agree 라고 생각치 않아요. BUT 뒤의 내용을 더 강조하고 싶은거죠. 그래서 제가 제차 물은 거에요. 도덕적인결함이 없다면 선진국 국민에의 원조가 도덕적 정당화가 되냐구요.
제 질문이 마지막이 그들을 돕는게 정당화 되냐고 물어봤다는 것이죠.
그것에 어그리 하는 근거가 선진국에도 아주 소수지만 빈곤한 사람이 있긴 하다는 거구요.
그치만 BUT이라고 하고 그 이야기를 쓰는 것은 선진국보다는 개도국을 돕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한다는 것, 선진국을 돕는 것이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얘기하고자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라고 생각해요
제 말은 강조하고자 하는게 개도국 원조라는 점이 틀렸다는 게 아니에요.
혹은 선진국 원조가 중요하다는 게 아니에요.
부유한 국가의 "모든" 시민이 원조대상에서 삭제되지는 않는다는 거에요
선지 = 모든 시민은 원조 대상에서 제외?
싱어 = "부유한 국가에도 별로 중요친 않지만, 그리고 별로 많지 않지만, 그닥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하여튼 아주아주 조금은 있어."
이런 입장인데 어떻게 모든 이 무조건 맞아요.
주로 선진국은 제외된다. 보통 선진국은 제외된다. 이건 맞을 수 있지만요.
평가원 적페 인정합니다. 예전에도 오류 분명있었죠. 원조 문제에서도 한번 이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평가원을 옹호하고 싶지는 않아요. 그리고 님 말씀도 인정합니다. 명확하게 싱어가 말하고자 하는지도 무엇인지 알겠어요. 하지만 단 하나도 빠짐없이 "모든 시민"을 제외해야 한다잖아요. 저도 미치겠습니다. ㅋㅋㅋㅋ 저도 이게 잘 낸 문제라고 보진 않아요.
생윤 최강자들의 싸움이다
진짜 감동이다
우리 모두 클린한 쌍사를 하자..
아무리 늦어도 10분컷하는 킹사
간단하게, 님은 싱어의 여러 언급들을 가지고 이것저것 '추리'하신 거네요. 그건 님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님은 논리적이라고 굳게 믿고 있어도 그건 님 개인의 믿음일 뿐이에요.
반면, 님이 반박한다는 나의빛은역사 님의 글을 보면, 선지 내용 자체를 직접적으로 물었고 싱어가 거기에 맞다고 했습니다.
더 이상 긴 말이 필요 없죠.
결론적으로 오류가 맞다는 입장이신 건가요?
이과생인 제가 글 정독해봐도 둘중에 누가 맞는지는 알겠구만
학생보다 못한 선생이 여기있네
싱어 당홭스러울듯 ㅋㅋㅋㅋㅋ
뭔소리하는거야
그냥 영어 번역 잘못하신듯.. 본인 주장 내용이랑 다른데..
이과여서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문과도 이렇게 멋있을 수 있구나...
근데 지금 본인 이름에 출강 학원까지 까고 글 쓰셨는데 논리적으로 밀리시는것 같은데...
이거 추가적인 논박 없으면 좀...? 그럴 것 같네요 수강생 입장이라면..
그런데 아무도 이 글의 오류를 밝힌 링크를 걸지 않았군요.
다음 링크 참고하세요. https://orbi.kr/00030923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