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감각] 변경은 어떤 변화를 가져오나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476095
날씨가 어수선합니다.
수험생에게 며칠은 빗소리 들으며 쉬라고 하고 싶지만
각자마다 가진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조건에 맞추어 가능한 날짜를 만들어서
힘들면 하루 이틀 쉬어가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입결의 변화를 가져오는 것은 많은 요소가 있습니다.
학교나 과의 선호도 변화나
학령인구의 변화에서 오는 외적인 요소가 크게 작용하지만,
내적으로 시험난이도나 정시요강의 변경도
큰 변화를 가져오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아래 그 중에 몇 가지 변경이
실제 입시에서 가져오는 변화에 대해 이야기할까 합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수험생들은 보관만 하다가 수능 후에 읽기를 권장합니다.
반영비의 변경
국수탐을 반영하는 비율을 변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국수탐을 100:100:100반영하다가 100:150:80으로 바꾼다면
수학의 기준이 높아지는 변경임에 쉽게 알수 있습니다.
반영비의 변경은 정확히 말하면 입결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그 해
그 과목(반영비가 낮아지거나 높아지는경우)의
난이도에 따른 영향이 훨씬 더 큽니다.
물론 표준점수가 상대적으로 높은 수학을 150으로 변경시에
한 과목 반 정도의 가중치를 숫자적으로 가지는 것이지만
보통의 경우 표준점수로 점수를 확인하는 상황에서는
2과목 정도의 효과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 또한 그해의 수학의 난이도에 따라서 그것의 영향이 더 큽니다.
위의 변경 예에서 국어는 오히려 수학의 가중치가 올라가서 상대적으로 내려간듯 보이지만
올해 국어의 난이도가 폭발하면 100이 가진 숫자보다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결국은 그해 난이도가 반영비의 변경보다 더 큰 효과가 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영어 반영비나 점수가감의 변경
영어의 경우는 반영비에 포함되든 가감점을 주든
일단은 절대 평가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일반과목과는 다른 판단이 필요합니다.
물론 다른과목과 마찬가지로 1, 2등급의 비율이에 따른 난이도의 변화가 중요하지만
가감점의 비율에 따른 변화가
눈으로 보이는 입결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높습니다
19학년과 20학년의 영어 반영점수의 변호가 있던 2학교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아래표와같이 이대는 반영점수(감점폭)가 줄었고, 중대는 약간 늘었습니다.

그 결과 아래와 같이 입결의 변화가 보입니다.
입결을 확인하는 글이 아니기 때문에 순서만 보면 됩니다.
앞으로 나오는 표들은 상대적인 순서에 주목하면 됩니다.
물론 그것만이 영향을 미치는것은 아니지만 유의미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반영과목의 변경
상위권대학에서는 전과목을 반영하기때문에
전과목이 반영안되는 대학을 찾는것이 무의미 할수 있지만
간혹은 과목을 규정하거나 과목 수를 제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강릉원주대치대의 경우
18학년 2과목 19학년 1과목 반영에서 20학년 과탐 2과목 반영으로 바뀌었을 때의 변화입니다.

경상대 의대가 19학년도 과탐 2과목 필수였다가 작년에 그 규정을 없앴을 때의 변화입니다.

가천대의 경우 2과목 전형에서 3과목 으로 변경했을때는 아래와 같은 변화를 보였습니다.

과목 수가 줄어들면 생각보다 상승하는 입결이 높아지고
반대로 늘어나면 생각보다 더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서
전년도 입결은 무의한 경우가 있습니다.
올해의 경우도 바뀌는 대학이 있으니 유심이 살펴서
전해의 입결에 의존하는 경우가 없어야 겠습니다.
군의 변경
간혹 군을 변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주대 의대가 다군에서 가군으로 중대 나군에서 가군으로 변경된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군의 변화는 거의 입결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판단해도 될듯 합니다.
하지만, 다군에서 다른 군으로 변화는 구멍이 날수도 있는 구조가 되는것 말고는
(다군의 경우 구멍이 어렵다고 말입니다.
이 또한 어느정도 이상의 입결이 차지하는 학교를 말하는겁니다. )
거의 영향이 없습니다.
물론 교원대처럼 홀로 군이 다르면 그군이 다군의 역활을 할 확률이 큽니다.
마감일의 변경
정시의 원서접수일은 대략 5일 중에 3일 이상 쓰게 되어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마지막날까지 마감을 하는데
간혹 그 하루 전이나 이틀 전에 마감을 하는 학교들이 있고
그 또한 매년 변경되는 대학들이 나옵니다.
서울대처럼 타 대학과 다르게 2일전에 마감하는 학교도 있지만
일반학과에서는 서울대를 대체할 대학이 없다고 판단하고
서울대를 제외하고 말하겠습니다.
전남대 의대 수의대의 경우 재작년 타대학과 동시 마감했지만 작년에서 하루 전 마감했습니다.
충남대 의대 수의대의 경우 전남대와 다르게 재작년 동시 마감에서 작년에 하루 전 마감했습니다.

마감 날짜의 변경이 입결에 영향을 미치는지는 본인 스스로 판단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춘천교대의 경우 재작년 2일전 마감에서 작년은 마지막날 마감했습니다.
물론 춘천교대의 경우 다른 영향이 있을 경우도 있으니 한 가지만 고려할 문제는 아닙니다.
이것또한 교대 내에서의 순서에 주목하면 됩니다. 주황색이 춘교입니다.

정시나 수시나
입결은 외적인 요인으로 변화하는 경우나(예년입결 선호도 수능난이도 학령인구등)
작년과 다른 내적인 변경사항이 있으면 그것이 입결에 영향을 미칩니다.
모든 경우의 입결의 영향정도를 잘 판단하시고
과거의 입결에만 집착하여 기회를 놓치거나
우를 범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곳이 많습니다.
코로나나 장마나 모두 주의하시고
늘 건강이 최우선이고 다음이 공부입니다.
매일매일 건강챙기면서
공부합시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언제까지고도망칠수는없는데.. 0 0
차마직면할용기가없구나..
-
중대 냥대 붙어있네 0 0
4호선 보니까 중앙 바로 다음이 한양대앞임
-
집밥해먹기너무귀찮다.. 0 0
밖에서사먹는게편해..
-
뭐먹지 6 2
모목지
-
이투스 패스 한달만 공유 0 0
해주실분 구합니다!! 환급 가능하게 매일 1시간 반 이상씩 들을 수 있어요 교재는...
-
근데 누가 니 맘대로 두 페이지 넘기래
-
수학기출 질문 0 0
시대기출 수2코어 끝나가요수1은 에드온으로 1화독했고요한완기 실전편 풀면서...
-
점뭐뭑? 6 6
오늘 급식 칼국수래
-
오늘까지 친 시험 대략 요약 17 0
전공1 : 과탑수준 전공2, 3, 교양 1 : 에이제로수준 전공 4 : 유급...
-
10년생이고 오늘 처음으로 논술형 답안을 써봤습니다 답란이 총 3개가 있었는데...
-
가끔 의학적으로 0 1
기적이라 불릴만한 일이 일어나는건 아직 의학이 거기까지 발전하지 못해서 그게...
-
당근 보고있는데 0 1
설의 과잠만 혼자 시세 하늘에 닿아있네
-
교양 시험 하루전 교재구매 5 0
시험범위가 어디까지일까요
-
망갤테스트 4 0
-
그러겠지
-
수리논술 n제vs기출 1 0
어떤걸 푸는게 더 나을까요?
-
서술형 0/20 아.
-
2409 국어 존나 사설틱한듯 3 0
내게 믿기지 않는 점수를 선사함 근데 나무위키가 사설틱했대요
-
자고 싶은데 2 0
이따 시험 볼때 잘 체력을 아껴둬야 해서 못잠
-
시발 ㅋㅋㅋㅋㅋ
-
ㅅㅂ 이게 맞나ㅡㅡ
-
ㅈㅣㅂ에 가고싶다 1 0
현실은 상병진
-
중간고사 기간이라 심심해서 쓰는 n수 후기(국어편) 1 0
일단 나는 틀딱이라 몇 년만에 수능판에 들어온... 사교육을 잘 모르는 인간이었다는...
-
고른다면 님들은 어느쪽..?
-
16수능 지2 왜이럼? 0 0
지금이면 사설실모 3번이나 평가원 2페쯤에 있을 문제가 20번에 있노 ㄷㄷ
-
6개월만에 확통 다시하는거라 개념 다 까먹음 바로 뉴런 부담스러워서 세젤쉬->뉴런...
-
암은 모르겠는데
-
존나 웃기네 ㅋㅋㅋ 2 1
-
옛날에 낸 문제들 보는데 2 1
이런 것들을 문제라고 냈나,,싶은 게 많네요 이걸 사 간 학원들도 신기하네 통사...
-
예전에 소원 말해보자면 0 1
설의 가는거였는데 왜 그런 고삐리 같고 어리석은 생각을 쳐했는지 모르겠음 걍 세금...
-
제가 이런 쪽 관련해서는 잘 몰라서 그러는데아무나 답변해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메가 선생님 풀커리 탈거면 지금부터라도 패스 사야하나 1 1
강영찬T 비전이랑 애드온만 들으려다가 생각보다 잘 맞아서 풀커리 타려는데계속 단과로...
-
중간고사 전공 결과 6 2
1. 7/25 2. 12/20 3. 50/100 4. 20/40 나쁘지않다!
-
시험 끝 10 1
-
확통 진짜 어렵게 내네 5 1
ㅋㅋㅋ 이게 맞나
-
제가 모든 과목이 거의 노베 상태에 가깝다고 해야할 정도의 실력입니다.. 수능은 한...
-
오픈북 시험 개쉽네 ㅋㅋ 2 0
교과서에서 찾기만 하면 됨 ㅋㅋㅋ
-
수능, 리트뿐만 아니라 PSAT하고 임용 등 모든 국어 시험을 망라하는 시스템...
-
포기포기 5 1
한포기 두포기
-
[국어 내신 무료 자료 공유] 22개정 고1, 고2, 고3 모의고사, 중1~중3 문제 배포 0 0
2026 중1-2 국어 22 추론하며 듣기 기출.hwp 2026 중1-2 국어 22...
-
자존감 2 0
너무 떨어짐...
-
춘향이 진짜 씹 멘헤라네 3 0
어떻게 문단의 절반이 나 죽이고가가 나오냐
-
셋로그 너무 폭력적임 1 0
무용=>수능 ????
-
그냥 얘다!!!! 싶으면 넣고넌 나가라 싶으면 파는데...
-
오늘도 저는 굳건하게 0 0
99명 999명 9999명이 모두 반도체 AI 장밋빛을 믿더라도 저는 목이 붙어...
-
돈벌려고 주식하는거 아님 2 0
주식하려고 돈버는거임
-
군수생 스블 완강 후 계획 2 0
현재 스블 수1수2미적 완강한 상태이고, 스블 복습과 카나토미를 진행할...
-
[고교학점제 폐지]에 관한 국민 청원...
-
시드는 1 0
다모앗다.. 돈이 돈을 벌어다주기를 기대하겟어요
한강님 프로필 테두리 색깔 뭡니까 ㄷㄷ
어쩌다 보니 제가 첫 좋아요가 되었네요
전체적으로 다 바뀐듯 하네요 .저도 처음봄
저는 실버 님은 플래 이분은 그랜드마스터
이건듯 ㅋㅋ
님 혹시 전닉이 원서리언이신가요? 피카츄 프사이시길래
아니요 ㅋㅋㅋ
마지막짤은 왜 춘교만 이름이 붙어있죠?
입결표가 아니라 원서 마감일 변경에 따른 내용에 관한겁니다.입결에 관한것은 나중에 다시 올릴것으로 변화에 따른 교대안에서의 순서내용을 보여주는것이라서 나머지 학교이름은 일부러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그 안에서 순서의 변화만 보시면 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진짜 이분은 입시 끝나도 챙겨본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조심하세요
너무 초보적인 질문드려 죄송하네요. 영어는 정시에서 다른 과목처럼 원점수로 표준점수(?)인가요? 아니면 그냥 등급인지요? 100점 받으려고 아둥바둥 안하고 그냥 1등급만 받으면 되는지요? ^^;;
등급별로 감점, 등급별로 가산점, 등급별로 환산점수 등 대학별로 상이합니다. 자세히 알고싶으시면 "OO대 21 모집요강" 검색하면 대학교 입학처에서 오피셜로 공지한거 찾아보실 수 있어요~^^
건강하시죠 항상좋은글 진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