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지령 받고 스텔스기 도입 반대' 활동가 4명 수사

2021-07-30 10:35:59  원문 2021-07-30 08:21  조회수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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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경찰청과 국가정보원이 북한의 지령을 받고 미국산 스텔스 전투기 도입 반대 활동을 한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충북 청주 지역 활동가 4명을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이들 4명은 북한 공작원의 지령을 받고 거리 서명운동과 1인 릴레이 시위 등 미국산 전투기인 F-35A 도입 반대 활동을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과 국정원은 5월 말 청주에 있는 이들의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의자 중에는 지역의 소규모 신문사 대표와 대기업 해고노동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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