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학벌 열등감이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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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현역으로 인서울권 대학 붙어서 무난하게 다니고 있었는데...
고3때 지나가다가 절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맨날 꼽주고 괴롭혔던 애가 서울대 갔다는 소식을 들으니까 너무너무 슬퍼졌어요......
진짜 새벽에 너무 괴로워졌는데 이걸 어케 극복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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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풀이좀 알려주실수있으신가요 아 진심 왜캐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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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호라 해설강의를 봐도 이해가 안가네요... 개인적으로 30번 다음으로 가장...
저도 그런 걸 많이 느꼈었는데 그냥 시간이 해결해줄거에요....저도 그랬었고든요
근데 알지도 못하는데 꼽주고 그런 인격이면 서울대 가서도 알아서 도태될 거임 신경쓰지 말구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