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보니까 5차교육과정 수능이 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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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학번부터 98학번까지 치른 수능..
선택과목이고 뭐고 그딴거없음
지금 과목들에 대충 비유하면
문이과 공통과목 : 국어(화작, 언매, 독서, 문학 다 나옴), 영어, 수1, 수2, 확통(+지금 다 사라진 행렬 등등), 물1, 화1, 생1, 지1, 윤리와사상, 한국사, 세계사, 한국지리, 법정, 경제
이과 필수과목 : 미적, 기하(+지금 다 사라진 일차변환, 복소평면 등등), 물2, 화2
문과 필수과목 : 사문, 세지
대충 지금 과목들에 빗대면 저런 범위인거고 수학의 경우 이과는 지금 수1, 수2, 확통, 미적, 기하에 더해서 없어진 내용들(행렬, 일차변환, 복소평면, 가설의검정 등등), 문과도 지금 수1, 수2, 확통에 더해서 지금 없어진 내용들(행렬 등등) 다 나옴
문과 수학범위는 그대로 이과에 다 들어가고 거기에 이과는 추가로 더 배우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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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 세대다..
님의 어머니께 한번 당시 수능 어땠는지 심심할때 여쭤보십시오
사탐과탐이 그때는 수리탐구영역2란 이름이었는데
그거 전범위 1회독도 다 못해보고 수능시험장 들어가는 사람들 꽤 많았을겁니다
실제 저 아는 분이 저 시절 수능세대인데 이과였고 사회탐구 영역 세계사는 거의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시험장 들어가서 막 정신없이 풀고 사탐에서 엄청많이 틀렸는데도 수리탐구영역2가 백분위 97.xx인가 나왔다고함(저시절은 영역별 원점수랑 백분위, 총점 원점수랑 총점 백분위만 성적표에 나왔다고 함)
울엄마 97수능..
당시 수능 총점 400점 만점에 373점이 전국 수석이었음(이과였다고 함)
문과 수석은 368점인가 그랬을겁니다
울어머니가 존경스럽네 이거볼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