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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100, 9모 98, 수능 1컷 독서 다 맞고 언매랑 문학에서 다 날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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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한테 따이기 싫어서 원서마감도 빨리하던애가 고대한테 따일짓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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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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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모의 변형같음 ㄱ의 영화배우가 성취지위라는데 갑이 지문의 시점에선 은퇴했다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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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됨? 만약 가게 되면 입학 전에 미적분이랑 뭐하고 가야되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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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연음 질 0
겹받침이 모음으로 사적하는 형식 형태소와 만나 ㅅ이 연음되면 ㅆ으로 변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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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지는 안푸나요? 인강민철 기출공부한다고 1권만 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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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붙었던 학교도 못 갈까 봐 진짜 쫄리고 정신병 생김 분명 공부는 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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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여러 번 보셈 이틀에 한 번씩 n개월 간 꾸준히 구경만 해도 한 번도 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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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0
집에서 독재가 왕복 2시간거리인데 괜찮나요? 독재 안다니면 힘들거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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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발언) 14
원준쌤 사랑해요 진짜로 유부남 아니었음 청혼했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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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다니는 재종 학원에서 6평을 볼 줄 알고 따로 학교에서 신청을 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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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승리 4월호부터 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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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그날 컨디션따라 공부량이 달라짐 물론 컨디션 봐가면서 하는게 맞긴한데 많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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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헷갈리는 선지 나오면 그거갖고 머릿속에서 씨름하다가 아 이문제 틀려서 목표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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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멘이랑 션티 실물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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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승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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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가능 이유: 내 작년 성적표 보며 과목별로 올해 얘 딸수있을까? 하면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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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강기분 독서 새기분 독서 Feed100 독서 문학론 문학개념매뉴얼 유네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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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만추 장단점) 2
장점:모르는 사람임 단점:모르는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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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먹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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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ㅈㄱㄴㅊ짜 1
어질어질함 이정도로 술먹은거 오랜만인 데 간만에 마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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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FJ이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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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흘러가도록 둘 것. 비웃음은 나를 비추는 거울일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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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훈 oz개념 0
작년꺼 사용해도 상관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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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리네 ㄹㅇ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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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분잡고 하고 8번(가설설정) 틀려서 47이긴 한데 예상 1컷이 41이라고 잡혀있는건 후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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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원서쓸때 약대 수의대 > 설경 이라고 말했더니 온갖 욕을 다하더니 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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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그림 그리면서 교양이라도 키우세요^^ 저처럼 살아야 수능외에도 교양이 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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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일반적으로 더 이쁘고 운동같은 자기관리 잘함? 케바케가 제일 크지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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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면 0
대학가면... 1학년때 미팅이나 소개같은거 많이 활성화 되어있나요..? 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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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르비 선넘질받 12
진짜 이상한 것/특정될 위험 있는것만 아니면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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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꿀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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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26수능으로 달려야 하나 사실 어느 정도 받아드렸음 거의 자대배치 갇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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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마이너스만 아니였어도 다 빼고 전재산 환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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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0
사탐런쳣는데 6모 신청을 과탐으로 햇거든요,, 현장에서 사탐 시험지 받고 칠 수 잇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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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나 요아소비 아이돌을 부르고 싶으니.. 뭔 나도 오아소비 좋아해서 애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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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외장학금 0
교외장학금을 받았는데 학사경고 받아도 장학금 회수같은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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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 상대방 연대 분들도 오르비를 보고 누군지 찾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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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이 있기 때문 얘 나무위키 한번 읽어보셈 ㄹㅇ로 가관임 ㅋㅋㅋ 가재맨은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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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결만 놓고 보면 후자가 더 높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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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2
4월 한달 공부량이 작년에 한 5배는 되는거같음.. 작년에 나를 죽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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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로 번호 남겨주세요!! (* 휴대폰이 없는 경우 상담 불가능합니다.) [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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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뭐 조장이니 뭐니 일을 벌려놨어서 안할 수는 없고.. 그냥 올해는 비교과 던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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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 보면 설근육이라고불러 아오영어하기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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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까지는 항상 1떴는데 이번 3모때 처음 2가 뜨고 충격 받고 일주일에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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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모집요강에 제시문 기반 인적성 면접밖에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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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0일이 깨졌네요.. 내생에 마지막 목표로 이번주를 반성하며 담음주를...
김기훈 선생님 고정재 선생님 추천
혹시 이유도 알 수 있나오?
그야…두 분이 가장 정석이라고 생각해요 전
고정재쌤은 인강은 별로죠?
현강이 더 낫다고는 들었음 근데 인강도 나쁘진 않아요
정석은 이명학이지
이명학쌤도 본문이랑 비슷한가요?
천일문처럼 일단 구조에 맞춰서 정석대로 가는 것을 좋아하고
→ 확인했습니다.
예를 들자면 무의식적으로 예가 단수명사인데 뒤에 동사는 Vs꼴 이거나 과거형이구나 그래서 그 V를 찾으면 v의 형태 의미에 따라 어떤 것이 오겠구나 예측하고 그에 맞춰 해석하는 것을 좋아함.
→ 제가 아는 영어학습법 중에서는 형식론이 원하시는 것과 가장 부합해 보입니다.
영단어 같은 경우도 예문을 통해 외우는 것을 좋아함.
→ 앞에서 말씀하신 것만 놓고 보면 '구문독해'를 학습하고 싶어하시는 것 같은데, 구문독해는 단어의 뜻을 정확히 암기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예문을 통해 단어를 암기하는 방법도 당연히 그것만의 장점은 있으나, 보통 구문독해를 학습하는 사람들은 단어장을 통해 따로 단어를 암기하는 편이지, 예문 또는 지문을 보며 단어를 외우는 경우는 좀처럼 없습니다. '안 된다'라기보다는 결(조합)이 맞지 않습니다.
독해를 위해서, 필요한 내용이해도 어휘의 뉘앙스 필자의 문형 표현 방법을 통해 국어처럼 화제를 찾아가는 법을 좋아함.
→ 영어 지문을 이런 수준으로 그읽그풀로 풀으려면 영어 공부를 정말 체계적으로, 또 성실히 하셔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어두신 것처럼 일부 유형은 그읽그풀만으로는 완벽히 대비하기가 어렵고요.
즉 이 모든 것을 통해,
영어를 영어처럼 공부하는 걸 중요하게 생각함.
→ 맨 위에 적어두신 것은 '구문독해'를 공부하는 방향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영어를 있는 그대로의 영어로 공부하는 건 구문독해가 아니라, 영어를 모국어 그 자체로 받아들이며 학습하는 방식입니다. 무엇을 공부하고 싶으신지 정확히 인지하시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하나의 글 안에서도 공부하고 싶어하시는 공부의 결이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오늘 영어 작수 절평보니 일단 85점대였음
→ 이 점수대면 구문독해 공부를 다시하기보다는 그냥 인강 듣고 공부하시는 게 더 나아 보입니다. 지금 선택하신 분을 잘 따라가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긴 본문 읽고 답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반수 중이라 강의 중에 두서없이 써서,
논점을 많이 흘려졌나 봅니다ㅜ
일단 제가 원하는 공부 목표 좀 구체적으로,
다시 정리해서
댓 남기면 답변 가능하실까요?
가능은 합니다만, 일단 제가 드릴 수 있는 결론부터 먼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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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인이 원하시는 방법(체급 자체를 높이고 싶다)은 기술적인 학습방법에 비해 노력과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한 방법입니다.
2. 당연히 체급 자체를 함께 높이며 기출분석 및 스킬을 공부하는게 더 안정적인 1등급에 유리한 건 사실이나, 글쓴분이 영포자도 아니고 이미 85점은 나오는 상황에서 굳이 그걸 위해 다시 구문독해를 공부하기에는 기회비용이 더 크지 않나 생각합니다. 따라서 본인이 정말 원하는 바가 '점수만 잘 나오면 된다'인지, '영어 점수만으론 만족 못한다. 영어 실력도 같이 길러야 진짜 영어공부지' 라고 생각하시는지가 중요해보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