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살린다 생각하고 조언좀...
게시글 주소: https://www.orbi.kr/00067714119
내신 1.4 정도에 ㅈ반고 수시충
3합 5 목표
3모 성적보고 우울해짐
- 수학 미적 76점 (11 14 15 22 29 30
11 15 -> 수열 다 틀림
14 -> a = 0 놓침
22 -> 계산 실수
29 30 -> 시간 없어서 보지도 못했음
(찍맞 없었고, 문제 쉬운거 느껴졌음... 다 기출에서 본거가틈)
1. 중간고사 기간인데 내신 올인 vs 수12 챙기면서 하기
2. 중간고사 끝나고 뉴런 + 너기출 풀려했는데 괜찮은가?
- 영어 89점, 찍맞 없음 (32 34 36 39)
독해 푸는데 완벽하게 독해를 못함... 글의 주제나 내용은 이해하는데, 맥락만 이해하고 디테일을 이해 못하는 중.
뭉게면서 읽어서 그런거 같은데 학원에서는 흐름이나 전반적인 내용 이해하고 주제 파악 되는거면 괜찮으니까 그냥 문제나 풀라고 말하는데 괜찮은가?
지금까지 단어 외워본적 없는데 그냥 단어나 외우면서 무지성 문풀이 답인가? 지금 문접원 같은 강의 하나 볼까 생각중임
- 생명 유전 다 틀림
2등급 목표. MDGC 이제 유전 기출 시작. 딱 기초적인 베이스만 존재하는 실력인데 기출 좀 늦어도 2등급에 지장 없나?
- 지구 만점
뭐해야함? 유일한 한 줄기의 빛이라서 이거라도 살리고 싶은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MBTI뭐냐이거 0
이거 ㄹㅇ 난데
-
잔다 1
잠온당 힝힝
-
작수 138 140 1 1 1 이면 의대 가능했음? 4
영어 3에서 1로 바꾼거임 언매 미적 과탐
-
ㄹㅇ? 4
-
천장만 바라봐 0
아무 것도 없는 바탕에 그림 그려 봤자
-
내일도 조때꾼 0
1시를 넘겨버려써
-
친구들이랑 한명씩 찍기 성공 여러분도 이런거 한번 해보세요
-
하…
-
과탐 하루에 3시간정도 투자하려고 하는데 하루에 두 과목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격일로...
-
일주일이사라졋어..,,
-
행복이란 뭘까
-
잠을 못 자겠네….에휴
-
엔써 플랜써 엔티켓 4규 드릴 이해원 조지고싶다
-
그냥 주변 애들이 공부를 안해서 비교군이 없었고 내 시야가 좁았던거였음 고3 지나고...
-
현 4규 시즌1 완료 드릴하기 전에 할 N제 고민 중인데 문해전 시즌1은 너무...
-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는데 정확히 어떤 감정인지도 모르겠고 그러니 해결도 못하겠고...
-
2등은 못해 1
그건 첫번째로 지는거지
-
나타났다하면 사라지고 아주그냥 유링게슝
-
군복학하니까 4
수업 적응도 안되고 너무 힘드네
-
기하런데 꽤 어렵덩데 15 22 30 27 25 크흠 ㅋㅋㅋ 내가 이상하냐
-
다시 기출로 회귀해야겠다
-
너무 대충한게 티가남 내가 하고 싶은 파트였는데 자원해서 할걸
-
수학기출 0
너기출vs마더텅
-
아니직구금지뭐임 4
미친건가
-
오르비언들은 상상도 못하겠지만, 내가 살던 동네에선 보통 모의고사날=대충 풀다 자고...
-
현재 백분위가 작수였다면 대학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계산햐봤는데 목표가 너무 멀어서 너무 심란함
-
짜랑해 2
응응
-
솔직히 한잔더마시면 나올거같은데 열심히 고치고있어요 빡세네
-
몬스터 흰색 캔 마시면 원래 잠이 꽤 잘 깼었는데 한 이틀 전부터 몬스터 효과가...
-
저랑 도킹해요 1
도킹도킹
-
인생처음으로5이상의등급을받아보려나
-
원래 22번 버리고 한두문제정도 더 틀리는게 목표였는데 미적이랑 표점차 보니까...
-
이게 가장 어려우면서도 수험때 가져야 할 이상적인 태도를 한마디로 압축해놓은 것 같음
-
진짜 요즘 상태보면 걱정이 많이됨 성적도 성적이고 공부 진행도도 그렇고 너무 걱정도...
-
구드나잇 6
잘자요
-
뱃지달고싶다 0
-
인생 망한줄 알고 진지하게 자살하고싶었는데 다행히 꿈이었음 씹ㄹ
-
실모든 뭐든 뭔가 평가원이랑 괴리감이 크면 점수가 안나옴 5모 교육청도 작수...
-
그냥 살빼고 공부 다시하는게 나을까요.. 수험생이 뭔 외모냐 하실수 있는데 저는 제...
-
그래야 6모 안망칠듯
-
새벽에 무등산 등산해서 사람들 안보는곳에서 군기잡는선배 밀어버리기~
-
뉴분감 다했고 드릴, n티켓 , 핀셋 중에 고민중인데 ㅊㅊ좀 해줘라 딴거도 ㄱㅊ
-
D-18 5
수학1 22번 출제까지
-
. 0
윗몸일으키기 100회 하고 자면 내일 아침에 배 뚫어지겠지 ㅇㅁㅇ.. 기냥 해야지...
-
없애는 거 어떰??? 그니까 그냥 모든 의사가 의대 졸업만 하고 각자 하고 싶은 과...
-
1년전이였나 조선대 치대에서 군기 심하게 잡는다고 논란 터져서 오르비 메인글에...
-
올해 못달면 어카지
-
. 0
근데 공부 아니면 딱히 다른 특출난 것도 없는거 같기도 함 그나마 공부가 재미써.....
-
가서 무슨 말함? 해보고 싶은데 무섭다
3합 5 현역 기준 생각보다 만만찮음. 내신은 무조건 끝까지 빡빡하게 챙기기. 막판에 수능 공부 빡세게 하고 수시 재수도 고려하기.
3합 7은 어떰?
고대가 3합 7 (탐구 평균)
연대가 2합 5 (영어 3 이내)
일케인데 이건 할만함?
넵넵. 3합 5도 충분히 가능 다만 그리 만만친 않을 수 있을거같아여 글 쓰신거보면 막판까지 화이팅
저도 ㅈ반고 수시충 현역 24학번입니다
3합5 정말 쉽지 않아요
저도 늦게야 성적 올라왔고 영어가 고정3인 케이스라 고2 학평까지 3합4 한 번도 나온 적없다가 고3때 수능 준비에 더 많은 시간을 쓰면서 겨우 3합4가 나오기 시작했고
9평이후로야 3합3이 나오기 시작했어요(이때도 영어3..)
그래서 그런가 점수 상승폭에 비해 생각보다 기초가 많이 부족했었나봅니다. 수능날 한 번도 2등급이 나온적 없던 국어를 망친탓(2등급..)에 멘탈이슈로 겨우 3합5 맞춰서 교과 다 떨어지고 학종 의대 운좋게 하나붙어서 대학왔습니다. 정말 수능은 만만치 않더라구요....
항상 목표를 생각보다 높게 잡고 정진하셔야 그 아래 단계의 최저를 맞출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작년의 저에게 해주고 싶은 말입니다. 점수 좀 올랐다고 자만하지말고 늘 겸손하게 하시면 잘하실 수 있을 겁니다. 뭔가 공감되어서 댓글 남기고가요 ㅎㅎ
혹시 공부 어떻게 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수학은 원래 못했고, 영어는 만년 2등급에 생명은 유전에 대가리 깨지는 총체적 난국이네요... 이제 내신도 챙겨야해서 감도 다 죽을텐데 어캐할지...
저도 ㅈ반고 수시러인데 국영수사과 1.5 재수해서 최저 3합5 맞추고도 내신 때문에 약대 다 떨어졌으니까 내신 더 챙기세요.. 위에 3합5로 학종 의대? 이건 ㅈ반고 아닐듯 아니면 1점극초이던가... 증원한다해도 수시는 성적 계속 우려먹을 수 있어서 얼마나 컷 내려올지 모름 스카이 애들도 수시반수 노리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