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이 재밋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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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이렇게 될까 생각하면서 그걸 배우기전에 내 머릿속의 경험들과 현상들을 나름 뒤적뒤적하면서 이런거 아닐까? 저런거 아닐까? 하면서 생각해보다가 내생각을 정리하고 그걸 다시 이것저것 찾아가면서 맞는지아닌지 아니라면 내 생각에서 어떤부분이 다른건지, 이런걸 생각햇는데 이게 더 직접적으로 연관됫는데 반대방향이라 그런쪽의 작용이 상쇄되고 사라지는건지..
질량이 뭐지. 몸무게? 근데 내몸은 달에서랑 지구에서랑 다르잖아. 중력가속도가 곱해져서, 달과 지구의 중력가속도가 달라서. 엘레베이터에서 순간적으로 다른층으로 갈때에 체중계의 표시된 몸무게가 변하겟지? 질량이란 그럼 뭘까. 질량은 에너지의 다른 상태라던데, 내 몸이 우주 한가운데 있으면 그건 몸무게가 0인가? 중력을 이용한 질량을 측정하는 방법이 통하지 않을뿐,0인게 아니다. 어떤 양을 가지는, 물리량을 가진 뭔가겠지? 그렇다면, 1몰에 해당하는 질량이란것은, 그냥 1몰=24리터=12그람은 전부 어떤 물리량을 나타내는 킬로그램과 파운드같은 다른 단위일뿐인 느낌 아닐까? 돌아와서 질량은 에너지의 다른형태라면 에너지는 낮은곳으로 확산되므로, 먼 미래에는 질량이라고 부를만한 무언가가 있을까? 애초에 우주에 텅빈곳이 있을까? 물리량이 극한으로 쪼개어져서 미분되어 빛으로 관측할 수 없는 더 작은 단위의 무언가로 미분되어 버리면, 그건 없는게 아니지않나? 우주단위로 적분했을때는 유의미한 무언가 일텐데.
별의 일생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뭘까?
원시지구의 고에너지가 대기중으로 방출되고, 그 에너지로 유기물이 결합하고, 유기물에서 생명체라고 인정할만한 무언가가 탄생했을텐데 그럼 생명체라고 하는것의 본질은 고에너지로부터 확산되어 방출되는 에너지를 어떤형태로 저장하는 뭔가가 아닐까? 큰의미에서 에너지가 확산되어가는 과정중에 큰에너지로부터 에너지를 저장하고 다시 그 에너지를 더 낮은 차원의 에너지로 확산하며 소비하는걸 생명체라 하는것 아닐까?
그럼 별은 시간적으로 지구상의 생명체에 비해 매우 큰 시간동안 산다고 할 수 있고, 에너지를 분자간 결합 상태전환으로 저장하고 다시 에너지를 소비하는 지구상의 생명체들은 그런 에너지 저장형태로는 그런 시간단위가 한계인것 아닐까?
그래프를 어떤스케일로 계속 확대해도 계속 뭔가가 있는것 처럼 무수히 많은 차원의 어떤 물리량들중 한 단계에 지나는 과정에서 어떤 우주단계인것뿐 아닐까? 미분된 어떤 값들은 높은 영향력을 지닌 차원값들이 미분되면 그들만의 리그 또 그들만의 리그가 계속 있을텐데.
뭔 이런생각을 하고있냐 공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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