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2위 기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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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2800만 삼SDI -4800만 하이닉스 +28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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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33이면 사탐런이 무조건적으로 유리한가요? 등급컷 보면.. 진짜 잘못 삐끗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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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흙수저 탈출할지 어떻게 부자가 되어 폼나게 살 수 있을지가 더 큰 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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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들어왔는데 답지풀이는 a를 안썼는데 a이용한 딴풀이를 보여달래는거임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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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입니다 과외받으려고하는데 일주일에 1번 3시간vs일주일에 2번 2시간 30분 뭐가 더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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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과외하다가 때릴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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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공부에 매진하여 학점을 끌어올리고 3학년 1학기or2학기에 학석사 연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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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딸랑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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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르비 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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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때 155 36 중1때 162 45 1년만에 키성장+몸무게 증량 과도하게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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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는 며칠전에 간단하게 해본 것 예시예요 멍무이 멍해지는 가슴 무력화된 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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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볼때 시간+난이도 땜에 미적 4점은 항상 못건들도요 3점정도는 거의다 맞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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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적으로 같은 지역이면 조용히...!! 검색하지 맙시다 양심적으로 "물만한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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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1수2는 실전개념이랑 기출도 다 끝내고 n제 풀고잇는데 미적은 이제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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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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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이공대학 이학부 생물학과 65학번 (자퇴) 한국신학대학 신학대학 66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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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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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까 뭔가 패륜을 크게 하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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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시가 올인원 vs 강기본 고전시가 뭐가 더 좋을까요 분량은 강기본이 조금더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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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만 빠르게 듣고 드릴 들어가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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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해가 잘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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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 첫투자 테슬라 700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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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과외하면 1
국어 과외하면 보통 뭐를 가르쳐야 하나요? 독서나 문학을 가르치면 어떤 커리큘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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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다 공부를 나처럼 안하면 세상이 좀 더 좋아지지않을까 공부로 스트레스도 덜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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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긴 한데 수학을 너무 못해서 수리 논술은 못할거같고 정시 성적도 애매해서 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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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하루 뒤에 옴? 아니면 며칠 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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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어느정도 나와주ㅜ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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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뭘 함…? 할 게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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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찰 공간이 없다는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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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 뉴스 댓글 보니까 배댓이랑 2, 3, 4위가 거의 반대되는 말 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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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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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는 개념 대강 다 알긴 아는데 막 세세하게 다 기억나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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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 호두과자도 있네 12
근본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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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질받 11
하면 아무도 안쓸거 같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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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가고 싶 6 1
의 가고 싶 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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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은 통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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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ㅅ발 0
정법 2단원 1회독때 개처맞아서 2회독으로 정복하고 넘어갔더니 형사절차가 빠따들고 날 반겨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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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 2
경희대 목표 이과 재수생입니다 킬캠 69점 받고 수학이 너무 심각한거 같아서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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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문제.개념설명은 인강으로 커버ㄱㄴ 킬러 문제는 오직 평가원의 의도/깔끔한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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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시간 내에 못푸는데 1등급 나오는 분들도 있나요? 4
독서를 마지막에 푼다는 가정하에 한지문에서 몇문제 정도 못푸는데 1등급 나오는 분들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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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전까지는 정시가 수시보다 여러 부분에서 쉬운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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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 학교 활동 열심히 함, 과 전공에 관심도 많음 정시 : 학교에 만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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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렇게 잘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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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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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고 배포] SEL:ON 수학 모의고사 (5월) 10
안녕하세요! 서울대 수학교육과 TEAM SEOL:NAME입니다!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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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해주세요 12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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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지날수록 난이도가 상향평준화 되나요? 2년전 킬캠 풀었는데 ㅈㄴ쉽게 풀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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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것같다 1
몇시간 공부했는지 기억도 안난다 오늘 진짜 하기 싫었는데 계속 앉아있을라니까 진짜 죽을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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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어떤거 더 선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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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까진 좋았는데 1999년 인현동 호프집 화재 사건으로 그 근방 재벌 유흥업소...
현 기조의 수능 독서 지문을 풀어내는 방식과 리트를 푸는 방식에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결국은 텍스트를 읽고 푸는 것이기에 독해력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차이가 없다 라고 말하는 분도 있고 리트는 수능처럼 이해보다 눈알굴리기가 중요하다는 분도 있어서 조경민님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제가 리트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리트 전개년은 풀어본 ‘수능 강사’의 입장에서 두 영역이 요구하는 능력은 다음과 같다고 봅니다.
수능 비문학: 높은 독해력 + 지문을 이해하는 능력 + 약간의 추론 + 빠른 독해 속도
리트 언어이해: 매우 높은 독해력 + 지문을 이해하는 능력 + 상당한 추론 + 매우 빠른 독해 속도
언어이해가 눈알굴리기라는 의견은 동의할 수 없는게(물론 눈알 굴리기 문항도 일부 있습니다만) 지문 전체 맥락을 제대로 이해해야만 풀 수 있는 거시적인 문항, 이해를 넘어 추론을 요하는 문항이 상당히 많기 때문입니다.
언어이해는 확실히 수능 비문학의 상위호환이 맞고, 기출을 어느정도 한 학생들이 모래주머니 효과를 노리고 공부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다음의 차이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1. 수능 비문학은 일정 수준의 독해력 이상이면 글을 읽자마자 완결적인 이해가 가능하다. 반면 언어이해는 글의 ‘빈 공간’이 많아서, 고도의 추론 혹은 배경지식이 없으면 ‘완벽한 이해’는 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 언어이해는 어느 정도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어도 그게 자연스러울 때가 있고, 따라서 이해가 가능한 영역과 불가능한 영역을 구분하는 테크닉이 필요한 반면, 수능 비문학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없도록 작성된 글이라 독해 태도가 달라져야 함.
2. 수능 비문학이 요구하는 추론은, 결국 이해를 바탕으로 상식적인 생각을 전개하고 적용하는 것이다. 반면 언어이해가 요구하는 추론은 상당히 발상적인 경우가 많다.
-> 수능 비문학은 ’이렇게까지 꼬아서 낸다고?‘싶으면, 본인이 잘못 생각한 것임. 수능은, 지문을 이해하면 자연스럽게 답이 도출되도록 구성됨. 반면 언어이해 일부 문항은 정말 과함. 과한 발상이 실제로 요구됨.
따라서, 언어이해를 추가 학습 용도로 활용하시되 독해 태도, 선지 판단의 기준은 수능 비문학으로 단단히 잡고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언젠가 한번 질문드려볼까 했는데 책 집필하시느라 질문글이 올라오지 않아서 이제서야 질문했는데 조경민님만이 할 수 있는 명쾌한 답변인 것 같습니다. 수준 높은 관점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책도 구매해서 한번 잘 공부해보겠습니다^^
25 수능도 어려운 문학 덜어려운? 독서 기조 예측하시나요?
작년 24 수능에 대한 여러 분석이 있지만, 제 관점에서는
문학: 어려움. 근데 사실 이 정도 난이도로 어려운 문항들은 2021학년도부터 쭉 출제되어 왔음. 24 문학은 질적으로 변한 게 아니라 단순 구성과 고난도 문항의 비율이 변한 것.
비문학: 두 지문은 정말 쉬웠음. 24 9평 이전엔 한동안 보지 못했을 정도로 쉬웠음. 그러나 ’노자의 도‘ 지문은 상당히 어려웠음
-> 주는 지문 2 + 킬러 지문 1 구조?
이랬던 것 같습니다.
문학은 더 어려워지긴 어렵습니다. 더 어려워지려면 애매한 ’해석‘을 물어야 하고, 그건 복수정답 시비가 필연적이거든요.
반대로 비문학은 더 쉬워지긴 어렵다고 봅니다. 작년의 2+1 구조 대신 준킬러 지문으로 3지문을 채우거나, 작년의 2+1 구조로 나오리라 예상됩니다.
문학은 제 의견이 반드시 맞다고 생각하는데, 비문학은 올하 6,9평까지 봐야 견적이 좀 잡힐 듯합니다.
1찍2찍?
딱히 지지하는 정당은 없고 싫어하는 정치인들은 많아서 고민중...
예스24 같은 가맹점에는 언제쯤 올라올까요
아톰 예약판매가 끝나는 시점(4월 15일) 무렵에 교보, 알라딘, yes24 등 서점에 출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 수능에 직유와 은유를 구분하는 문제가 안나온다고 알고있는데 누가봐도 직유에 속하는 문장을 ‘은유법으로 표현했다’는 문제가 나와도 맞다고 생각하면 되나요?
절대 그렇게 안 나오겠지만, 직유=은유로 판단하는 건 더더욱 안되겠죠. 둘은 비유라는 한 범주에 같이 묶여 있어도, 서로 형식상 구분되는 엄연한 대립쌍입니다.
아하 넵 감사합니다!
혹시 인강 선생님 중 국어에서 국어계 정승제 선생님 계신가요
EBS 윤혜정 선생님 강의 좋습니다!
어.. 수강했을때.. 솔직히 졸려서..강좌수도..많았던거 같아서요..
강의수가..너무 많은거 같아요...
또 졸린데.. 다른 국어계 정승제 선생님 없을까요
문학 만점의 생각은 안나오나요?
복습자료 나오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