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가 사이비종교와 연관? 사실무근" 하이브 측, 법적대응 방침
2024-04-29 02:14:33 원문 2024-04-28 22:01 조회수 2,434
게시글 주소: https://www.orbi.kr/00067955283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하이브와 자회사이자 그룹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 경영진 간의 내분이 심화하는 가운데 하이브와 사이비 종교가 연관돼 있다는 의혹과 과거 방탄소년단의 음원 마케팅 관련 불법 사재기 논란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28일 하이브 측은 전날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 같은 소문이 퍼지자 "제기되는 의혹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아티스트의 권익 침해 사항에 대해선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강경 대응도 예고했다. 앞서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주술경영설을 ...
-
'뉴진스님 디제잉'에 뿔난 말레이 불교계 "입국 막아달라" 호소
05/10 20:01 등록 | 원문 2024-05-10 12:41 0 2
개그맨 윤성호 '승려 복장 EDM 공연'에 반발…한국선 '힙한 불교'로 화제...
-
임현택 "사직 전공의, 중국집에서 최저시급…눈물이 나"[일문일답]
05/10 17:26 등록 | 원문 2024-05-10 14:05 2 6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위기에 처한...
-
연세의대 교수들 "정부 정책, 자율성 훼손…의사 정체성 위협"(종합)
05/10 17:17 등록 | 원문 2024-05-10 16:09 0 1
10일 의사들 휴진 속 '의정갈등 심포지엄' 열어 교수·의대생·전공의 등...
-
'라인'만 뺏기는게 아냐…페이, 포털, 쇼핑몰까지 날아간다
05/10 16:17 등록 | 원문 2024-05-10 10:58 2 1
네이버가 13년 공들여 키운 메신저앱 라인 경영권이 일본에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
류준열, 한소희와의 열애 첫 언급 “침묵하는 게 최선이었다”
05/10 16:12 등록 | 원문 2024-05-10 14:10 0 2
배우 류준열(37)이 배우 한소희(30)와 열애‧결별 과정에서 불거진 논란에 대해...
-
[속보] 과기부 “日정부 라인 지분매각 압박 유감…강력 대응할 것”
05/10 16:10 등록 | 원문 2024-05-10 15:57 2 2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이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네이버와...
-
'시끄러운 이유 있었네'…제주 삼겹살 '1인분' 얼마길래
05/10 15:55 등록 | 원문 2024-05-10 13:05 1 2
'비계 삼겹살' 논란으로 곤욕을 치른 제주도의 삼겹살 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
의협 "해외 의대, 돈 있고 지적 능력 안 되는 사람 가는 곳"
05/10 15:12 등록 | 원문 2024-05-10 14:13 9 35
정부가 외국 의사 면허 소지자도 국내에서 의료 행위를 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
05/10 14:51 등록 | 원문 2024-05-09 06:01 0 1
'설거지론' 그리고 '퐁퐁남', 21년도를 기점으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떠돌던...
-
국민연금도 남성이 여성의 2배… 여성 빠진 ‘연금개혁’ 안 돼
05/10 14:50 등록 | 원문 2024-05-09 06:01 1 7
17년 만의 연금개혁이 사실상 물 건너갔다. 여야는 국민연금의 소득대체율(받는...
-
19시간마다 1명의 여성이 친밀한 남성한테 살해 당한다
05/10 14:49 등록 | 원문 2024-05-10 11:20 2 5
한국여성의전화가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교제살인의 원인이 "피해자가 자신의 통제 하에...
-
05/10 14:48 등록 | 원문 2024-05-09 16:51 0 1
최근 불거진 ‘비계 삼겹살’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제주 외식업계와 행정당국,...
-
'의원'서도 전공의 수련한다…경증환자 상급병원가면 본인부담↑
05/10 14:07 등록 | 원문 2024-05-10 12:18 1 4
대형병원 '전공의 의존' 타파하고, '전문의 중심' 유도 의료개혁특위 2차...
-
"전공의 이탈 지속시 내년 전문의 시험 응시 어려워…구제없다"
05/10 13:19 등록 | 원문 2024-05-10 13:01 0 3
오는 19∼20일이면 수련기간 공백 '3개월'…"복귀해야 진로 차질 없어"...
-
정부 "외국 의사 당장 투입 계획 없어…철저한 안전장치 갖출것"
05/10 12:13 등록 | 원문 2024-05-10 11:26 1 1
"정해진 의료기관에서, 국내 전문의 지도 아래, 사전 승인받은 의료행위만 허용"...
-
5900원짜리 도시락 뚜껑 열었더니…진짜 '비트코인' 들었다
05/10 11:04 등록 | 원문 2024-05-10 12:17 3 3
편의점 이마트24는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과 손잡고 이달 31일까지 '비트코인...
-
"초등생 딸 뇌진탕"…엘베서 춤추다 '쿵', 천장 구조물 떨어져
05/10 10:27 등록 | 원문 2024-05-09 15:17 2 1
초등학생이 인천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춤추다가 천장 구조물이 머리 위로...
하이브와 사이비 종교가 연관돼 있다는 의혹과 과거 방탄소년단의 음원 마케팅 관련 불법 사재기 논란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제기되는 의혹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하이브의 모태가 되는 빅히트뮤직 소속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일부 멤버가 다녔거나 현재 재학 중인 학교가 이 단체와 깊은 관련이 있으며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이 단체의 홍보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했다는 주장이다.
가사 중에 '명치에 힘 빡 주고 단! 전! 호! 흡!'이라는 가사가 포함되는 등 하이브 소속 그룹들의 음악이나 디자인, 의상, 액세서리 등에 이 단체의 상징이 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하이브 산하 쏘스뮤직 소속 걸그룹이었던 여자친구의 마지막 앨범 수록곡인 '마고'의 제목이 해당 단체에서 자주 사용되는 종교적 의미의 용어라는 점
최근 뉴진스와 유사성 논란이 제기됐던 하이브 산하 빌리프랩 소속 신인 걸그룹 아일릿의 데뷔곡 '마그네틱'의 제목 역시 해당 단체가 만든 체조의 이름과 같다는 점
방탄소년단의 사재기·콘셉트 도용 의혹까지 나왔다.
2017년 방탄소년단 앨범의 편법 마케팅 관련 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 받은 A씨가 당시 자신이 '불법 음원 사재기'에 동원됐다고 주장했다는 이야기다
당시 하이브의 전신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통상적인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편집장 B씨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하이브 측에게 아이디어를 도둑 맞았다고 주장한 글도 온라인 커뮤니티와 블로그,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지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