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민주당 서대문갑 김동아 당선인 학폭 논란…"앞이 안 보일 정도로 맞아"
2024-05-02 20:38:49 원문 2024-05-02 19:31 조회수 2,502
게시글 주소: https://www.orbi.kr/00067982020
【 앵커멘트 】 MBN이 오랜 기간 집중 취재한 내용 전달해 드립니다.
어떤 인물이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을 괴롭히면서 학교 폭력을 일삼았다는 내용입니다.
한 피해자는 학창시절 일로 지금까지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가해자로 꼽은 인물은 "민주당 청년 얼굴을 바꾸겠다"고 공언하며 지난달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청년 정치인이었습니다.
김도형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 인터뷰 : 김동아 / 더불어민주당 서울 서대문갑 당선인 (지난 3월)
-
평생 돌본 장애 아들 살해한 백혈병 엄마… 법원은 ‘집유’ 선처했다
05/17 09:12 등록 | 원문 2024-05-16 10:57 1 1
선천적 장애가 있던 아들을 평생 뒷바라지하다 끝내 살해한 50대 어머니를 법원이...
-
"금일이면 금요일 말하는거죠?"…문해력 논란 커지는 이유[궁금증연구소]
05/17 08:57 등록 | 원문 2024-05-16 16:00 0 5
얼마 전 한 유튜브 채널에서 채용공고를 내면서 모집인원을 ‘0명’으로 기재했다....
-
05/17 08:54 등록 | 원문 2024-05-16 21:05 3 11
정액은 정자를 운반하고 음경에서 사정되는 액체로, 정액과 관련한 설왕설래 속설이...
-
[단독]면은 줄고 소스는 늘고…오뚜기의 이상한 '20% 증량'
05/17 08:51 등록 | 원문 2024-05-17 05:51 2 7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오뚜기(007310)가 지난달 처음으로 출시한 대표 계절면...
-
"여성판 N번방, 피해자 특정됐다면 성폭력특별법 위반…최대 징역 7년" [디케의 눈물 227]
05/17 08:34 등록 | 원문 2024-05-17 05:05 15 31
[데일리안 = 김남하 기자] 회원수 약 84만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여성 전용...
-
[단독] 김호중 "술잔에 입 댔지만 안 마셔"…사고 직후 통화 모습 포착
05/17 08:21 등록 | 원문 2024-05-16 19:26 3 18
【 앵커멘트 】 MBN 최초 보도로 불거진 유명 트로트가수 김호중 씨의 음주 뺑소니...
-
"의대생 손해보다 공공복리 옹호할 필요"…정부 손 들어준 법원
05/17 08:04 등록 | 원문 2024-05-16 20:01 4 1
의대 재학생 원고 자격·피해 가능성 인정하면서도 '의료개혁' 공공복리 무게...
-
이젠 의대증원발 입시 전쟁… "재수생 몰리고, 합격선 요동"
05/16 22:37 등록 | 원문 2024-05-16 19:32 3 1
의료계가 제기한 의과대학 증원 집행정지 신청이 16일 기각되면서 각 대학이 추진...
-
"피자 사주면 스승이라 부를게"… 교사 조롱한 '요기요'
05/16 22:23 등록 | 원문 2024-05-16 15:59 2 2
배달플랫폼 '요기요'가 스승의 날을 맞아 제작한 광고가 교사를 조롱했다는 비판이...
-
전공의들 "기각 신경 안 쓴다…어쨌든 우린 복귀하지 않을 것"
05/16 21:47 등록 | 원문 2024-05-16 17:56 6 6
"오히려 잘 됐고 무덤덤하다…단일대오 유지할 것" "필수의료 종사하겠단 마음 이미...
-
"직구규제 환영, 기울어진 유통질서 회복기대…실효성은 글쎄"
05/16 20:37 등록 | 원문 2024-05-16 13:41 0 1
통관 인프라 확대·업체 협조 없인 '공염불' 지적도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05/16 20:17 등록 | 원문 2024-05-16 12:01 0 3
[정부가 '해외직구 급증에 따른 소비자 안전 강화 및 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
의대증원 법정공방 의료계 '완패'…16건 중 15건 각하·기각
05/16 19:33 등록 | 원문 2024-05-16 19:03 2 3
재항고해도 이달 말 '증원 확정' 전 결정 나오기 어려워 본안서도 결과 뒤집힐...
-
유모차·장난감·온수매트 등 해외직구, 안전인증 없으면 금지
05/16 18:50 등록 | 원문 2024-05-16 12:00 3 5
내달부터 80개 품목 대상…가습기용 소독·보존제 등 생활제품도 짝퉁 차단시스템...
-
[속보] 의대교수·의대생 법률대리인 "대법원에 재항고"
05/16 18:41 등록 | 원문 2024-05-16 18:34 1 5
법원이 의과대학 증원 효력에 대한 의료계의 집행정지 신청을 항고심에서도 각하·기각...
-
[속보]한덕수 “‘의대 증원’ 사법부 현명한 판단 감사…대입 절차 신속 마무리”
05/16 18:17 등록 | 원문 2024-05-16 18:12 9 4
한덕수 국무총리는 16일 의료계가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의과대학 정원 증원 집행정지...
ㄷㄷ이
김동아 당선인은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며 "허위"라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김 당선인은 "고등학교 3학년부터 오히려 공부한다고 아예 왕따처럼 지냈다"며 "같이 놀던 친구들이 사이가 안 좋아져서 이상한 소리 하고 다닌다는 얘기는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그 친구들이 질투와 시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엄청 세게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세게 맞았거든요. 그 이후에 주먹으로 계속 때렸어요. 친구들이 말려서 멈췄던 적이 있어요. 이후로 무서워서 걔 주변에 가지도 못하고 학교에서 없는 사람처럼 조용히 생활했어요."
"걔 때문에 학창시절이 힘들었고, TV에서 다시는 안 보고 싶어요. 그런 사람이 국회의원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동창생 B씨는 A씨 외에도 자신이 아는 학교 폭력 "피해자만 2명"이라며, "친구에게 담뱃값을 갈취하기도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밖에 동창생 D씨도 "키 작고 싸움 못하는 애들을 포크로 찌르며 웃기도 했다"며 "순둥이 친구들이 졸업 때까지 말 한마디 못 했다"고 기억했습니다.
3학년부터? 그건 또 뭔소리
고3부터 왕따처럼 공부했는데 그것 때문에 동창들이 학폭 루머 퍼뜨렸다네요
역시 ㅋㅋㅋ
파란 국힘 빨간 민주당
한나라당시절까진 파란색..
중립기어 필요하긴 할듯
국회의원인데 학폭 있었으면 진작에 터졌을거라
선거기간 중에 터뜨리면 허위사실이라고 그럴까봐 선거 끝나고 터뜨린걸까요?
이미 얻은걸 빼앗는게 더 비참하게 만드는 법이죠 글고 후보보단 국회의원 된 상황에서 터트리는게 더 사안이 중하고요
학폭 사실이면 피해자를 응원한다
저 사람 좋아하지도 않고 학폭 쉴드도 안 치는 편이긴 한데 뭔가 주작 스멜 나긴 해서…
해명을 위해 본인 생기부를 공개했는데 사진 보고 해명의 신뢰성이 급상승..
학폭 가해자들이 보복당할까봐
나락보낼라고 일부러 거짓말하는듯
어허
아니 ㅋㅋㅋㅋ
얼굴이 전부가 아니긴 하죠
이건 중립기어 박아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