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매기하지원물투 [1252024] · MS 2023 · 쪽지

2024-05-03 21:25:53
조회수 915

살기도 죽기도 싶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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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묘한 감정은 뭘까

올해 들어서 많이 느끼네요


1학년때는 원하지 않은 학교에 대한 불만과 쓸데없는 감정소모로 시간을 보내고

2학년은 그 1학년에 대한 후회와 과거의 민낯이 까발려질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점철되어가고 있는거 같아요


수능 원빵으로 끝내고 빨리 졸업이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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