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는 물 속의 개구리 [1304935] · MS 2024 · 쪽지

2024-05-05 03: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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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길을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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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졸업이라던,


나의 이 숨이 보잘 것 없는 쓰레기가 된 까닭은


헐떡이는 지렁이조차 포기해버린 나의 병들어버린 땅은...


이 한 숨이.. 보잘 것 없게 된 것은..


네가 그토록 원하던 본모습이라 함은..


이거였나..


넌 뭐냐...


살려달란 비명조차 깡그리 무시해버린 너는..


도대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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