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질받 (6모 기하 65점 → 수능 96점)
게시글 주소: https://www.orbi.kr/00068037408
다른 질문도 다 받아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ㅅㅇㅎㄴ보다 20
오르비언들이 잘생길 수 밖에 없음 저건 좀 통계에서도 어웃라이어임
-
고1 때 나한테 첫눈에 반햇다는 애랑 진짜 짧게 사귀엇엇는데 8
안 좋게 헤어짐 쉬는시간마다 와서 선물 주고 엎드려서 자고 잇으면 짝꿍한테 전달...
-
5/20 플래너 1
내일, 내일모레, 길면 글피까지 투자해서 경제 완강해야겠다. 진도를 너무 못나간다....
-
ㅅㅂ.
-
공부가 하기 싫어서 자작 모의고사나 하나 더 만들어볼까.... 하다가 수열 문제를...
-
확정났네요. 입학전형시행계획보고옴.
-
그리 흔한 얼굴은 아니지 않음? 길거리 다니면서 저렇게 광대 넓고 평평하게 생긴사람...
-
두급간 올라가는거라 삼수는 안 했을텐데 23수능 사문 1등급이었는데 작년 수능에서는...
-
Homer! 0
-
사회성키우기행동 3
1시간동안 전화로 친구 말 들어주기
-
사서 고생하는 거지
-
머지
-
과외책 혼자 만드는분들 검토진 없을텐데 큐브같은거에 질문 올리면 공짜로 검토해줌
-
본인은 9
십이한남에도 못들어서 우럿서
-
약뱃이 별로라고 하니까 맘이 아프군... 문제 풀고 강의 들으면 ㄹㅇ 개센스랑 쑥쑥 이어지는디
-
원서접수 완!!
-
심슨 재밌음 0
시간 날 때 함 보셈
-
금발양아치새 2
-
ㅇㅈ 20
5시
-
ㅇㅈ 6
11시
-
6 9 수능 평균등급 다 똑같고 (6평 9평은 등급 다 똑같음, 수능은 영어 +1...
-
뭐야.. 2
어제 클롭 고별전이었음???????? 와... 클롭 없는 리버풀 상상이 안된다....
-
맞다해
-
없겠지.?
-
술마심 8
제정신 아님 (대충 사람 아니야 임티)
-
뉴런 수1 어려워서 아이디어 들어봤는데 개념 설명이랑 연습 문제랑 갭이 느껴지는...
-
개 불편한데
-
저 ㄹㅇ 모쏠임 9
무쌩겨서ㅓ
-
여붕이 자러감 1
다들 굳나잇
-
통통인데 기출 한번 더 깊게 보고싶은데 뭐가 좋을라나오
-
그러하다
-
명품이다 명품이야 ㅇㅇ ㄹㅇ 문제에 개념 다 들어있는게 진심 오짐요
-
아 대학가고싶다 1
아아아
-
진짜 모솔인 사람있나 16
일단 난 진짜 모솔이긴한데
-
국영수 2등급에 수렴하고 사탐은 시작한지 얼마 안 됐는데 계획해둔 인강 듣고 문제...
-
내일 어떻게될려나 11
그냥 흐름에 맡겨~~
-
새기분 회독하면서 아도르노인가 다 맞고 씨발드디어 철학지문 뚫린다하면서 가능세계...
-
Goooooo
-
안녕하세요 오르비 여러분들!! 07정시파이터 자퇴생입니다 자퇴는 작년 고1 겨울...
-
술집에 가는 발걸음이 너무 가벼워 엄마는 날 막을 수~ 없어
-
님들 친구많음? 11
저만 단톡방 이런 거 없나 ㅠㅠ 그냥 가끔 연락하는 애들뿐임..
-
현역 고3이구요 상상같은 사설은 딱 1컷 점수나와요 실전에서 모의고사 볼 때는 좀...
-
님들 근데 친구없다는말 13
다 진짜임? 난 진짜없어서 거짓말이면 배신감들어
-
지하철 1-1 빈공간 물론 들어간건 아님
-
하이라이트로 이름 바꼈죠 지금은
-
아니 근데 잘 못 올린게 맞나?
-
예측 ㄱㄱ
-
얼탱 ㅋㅋㅋㅋ
-
에엥ㅇ
-
야 받아 22
기출문제 활용 어떻게 하셨나요
11,12,13번 어떻게 뚫나요..
기출문제는 고2때 한번 고3때 두번 돌렸고
특히 도형 문제에서 자주 나오는 공식이나 잊어버린 공식 같은걸 정리하는 용도로 썼어요
11, 12, 13은 기출문제 4점짜리 선별한 거나 N티켓 같은 쉬운 n제를 많이 풀면서 처음 보는 문제를 풀어내는 연습을 하는 게 좋아요
엔제 풀기전에 어삼쉬사 문제집도 괜찮을까요??
네 당연하죠
감사합니다!!
6모부터 수능전까지 뭐뭐 하셨나요
기출문제 한번 돌리고
n제는 드릴 4규 시즌1 하루4점10개 지인선 이해원
실모는 히카만 했습니다
기한데 하사십 하셨어요?
공통과목만 했습니다. 미적분은 그냥 넘겼어요
실모 많이 vs n제 많이: 후자가 더 낫다고 생각하신건가요?
넵
기출 문제는 완벽하게 하나도 모르는 것 없이 회독하고 n제 들어가야 될까요?
아뇨 억지로 그러실 필요는 없고
기출문제로 감이 좀 잡히면 n제풀다가 수능 몇달 전에 복습용으로 다시 보셔도 괜찮아요
뉴런은 두번 돌린 상탠데 수분감으로 한번 돌리고 오답만 체크해도 될까요? 그리고 혹시 수학 점수가 오른 가장 큰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문제를 꽤 많이 풀어서? 그리고 수분감 그렇게 쓰는게 뉴런 돌리고 나서는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괜찮으시다면 마지막으로 한번 여쭤보고 싶은게 제가 작년까진 진짜 왜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수학 문제를 풀어도 오답을 정확히 하지 않거나 혹은 아예 하지 않고 넘어간적이 많은데 그래서 점수가 안나왔던걸까요 올해 2월부터 오답도 꼼꼼히 하고 있지만 수학이 1컷에서 하나 더 맞추는 정도 위로 넘어가질 않아서 그냥 수학적 머리가 없는건지 너무 불안합니다..
오답을 꼼꼼히 하지는 않아도 '이런 생각을 해서 못 풀었구나. 다음에는 이런 걸 떠올려봐야지'라는 생각을 하고 넘어가야 문제를 제대로 복습하는 거겠죠?
그리고 수학은 계단식으로 성적이 늘어서 꾸준히하시면 한 8월에는 분명 늡니다.
3모 70 5모 40점 현역인데 하루에 수학문제 몇문제 푸는게 좋을까요?? 시간은 많이 남는데 수학을 싫어해서 너무 적게 푸는 것 같아요
글고 틀린문제 중에 답지풀이가 납득안가는 문제들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답지 풀이가 납득이 안 가면 인터넷 강의 등을 보시는 게 좋고요 (유튜브에 문제집 이름이랑 번호로 검색해보면 많이 나옵니다)
학교 계시는 동안 자습시간이 생길텐데 적어도 두 교시는 수학에 투자하시는게 좋습니다
몇 문제를 풀어라!라고 목표를 잡으면 실천 못할 가능성이 커서 시간으로 하시는 게 좋아요. 다만 그때는 집중해서
수1 수2 쪽은 어떤 컨텐츠 이용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드릴 4규 시즌1 하루4점10개 지인선 이해원
이렇게 풀었습니다.
공도 N제 풀 때 공간벡터까지 다 공부했고 외적도 알아서 매번 이면각 같은거 구할 때 특수 평방 잡거나 그게 안되면 외적 갈기는데 이런 교과외 계산으로 밀고가는 게 안좋은 태도일까요? 끼인평면 발견하고 평면 연장하고 평행이동하고 이런게 너무 안맞습니다. (해설보면 매번 저걸 어떻게 찾았지.. 이 생각뿐) 현재까지 푼 기하 엔제는 드릴 2(현재 절판되었지만 다행히 구매함.)랑 시냅스, 수특 작년, 올해 꺼 입니다.
개정 교육과정의 모든 문제는 외적이나 평방 없이 모두 풀려요. 그래서 교과외 과정을 도입하기보단 교과 내에서 모두 풀려고 해보시고... 공간도형 팁은 억지로 정해진 규칙보다는 감 위주로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정해진 행동강령대로 따르는 것보다 ‘왠지 이렇게 해볼까’가 더 나아요
4규부터 차근차근 교과 내 과정으로 푸는 연습을 해보는 게 좋아보이네요
4규한다음에 밀린 드릴 3,4, 워크북 풀어야겠네요. 석원쌤 완전 정석적이던데 도움이 될듯요. 태도 교정에.. 공도벡 기출 해설강의 잘 없어서 한석원거(2011년거부터 있더라구요.) 들었는데 잘맞았거든요.
그러고보니 4규 석원쌤 생각이 되게 잘 맞기도했어요. (특히 기하) 강추합니다
공간벡터까지 들으실 필요는 없고 개정 교육과정 문제들만 풀어도 괜찮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공도벡은 저희 형이 쓰던 수분감 가형에 다 실려있길래 책은 그걸로 쓰고 해설은 석원쌤꺼랑 마더텅 기하와 벡터 유튜브에 있는걸로 기출문제까지 다 풀었네요..
이미 푼거니 한번 배워간다 생각하면 충분하죠
제가 딱 막히는게 28 29 30중에 공도랑 벡터인데... 이거 뚫을때 어떻게 하셨나요?
벡터 좌표가지고 푸셨는지 아님 평행이동으로 푸셨는지 궁금합니다.
공간도형도 누구 강의를 바탕으로 공부를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개념강의는 안 듣고 기출문제를 가지고 스스로 고민하면서 풀었어요. 모르는 문제 해설강의는 들었지만
벡터는 두 벡터의 합이 주어졌을 때 적당히 실수배해서 내분점, 외분점 벡터로 해석하거나 성분으로 풀었고
공간도형은 기출문제를 두세번 돌려본게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어요
수능날 처음에 막혔던문제들 알수있을까요?
23수능 응시했고
12번이었나? 이 원의 반지름의 길이는? 하는 문제
기하 29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