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www.orbi.kr/00068037790
0 XDK (+16,010)
-
10,000
-
10
-
5,000
-
1,000
-
표점으로 언매 132 미적 128 화1 58 지1 55 어디 갈 수 있나요 제발...
-
수시 정시 고민 2
1. 수시 일반고 내신 3.초반 나옴 2. 정시 고2 9모 높3 안정2 4 높1...
-
[피오르 입시] 어디서 펑크가 날 것인가 (표본분석할 모집단위 찾기) 3
안녕하세요. 피오르 컨설팅 군툰문입니다. 곧 수능성적표 발표가 예정되어있는데 모두...
-
단순하게 미적+언매 그리고 직탐은 성직+공일 이렇게 수능 치루면 어느정도 떠야 연대...
-
안녕하세요. 오르비 컨설팅팀 "피오르"의 군툰문 컨설턴트입니다. 2년전에 역사적...
-
35322에 농어촌 쓰면 낮은과기준 최대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
농어촌정시로 가면 어느정도로 입결 낮아지나요?
-
정시 많이 불리한가요? 문과입니다
-
수능때 성적 확 올리신 분들 계신가요? 원래 잘했는데 9모 살짝 망하신 분들 말고...
-
고2 정시러인데 과탐 못할거같아서 사탐으로 바꿀려는데 확통은 저랑 안맞는거같아서...
-
고2 정시러 인데 미적 생명 화학 하다가 화학안하고 윤사로 바꾸고싶은데 이러면...
-
인강패스 다 살까 11
수학은 현우진쌤, 영어는 이명학쌤, 사탐은 이지영쌤 듣고 싶은데, 다 사는게 맞는 판단인가?
-
식영과 어디가지 0
안양대, 한경국립대, 수원대 중 식영과 어디가 괜찮나요? 안양대는 인식은 괜찮지만...
-
미적 3상~2하. 국어 3중 영어2 탐구 2개는 3하 한국사3 이정도면 가능성이 얼마나 있을까요?
-
국어3중 미적 3상~2하 영어2 물리 4상 화학3하 한국사322 여기서 얼마나...
-
국어3중 미적 3상~2하 영어2 물리 4상 화학3하 한국사3,2 여기서...
-
언매3중, 미적3상~2하, 영어3, 물리4상, 화학3하 여기서 어떻게 올려야...
-
정답은...
-
언매 3중 미적 2하 영어2 물리 4상 화학 3하~중 한국사2,3 이정도로는 택도...
-
언매 3중 미적 2하 영어2 과탐 1개 반영 3하 한국사2 이정도로는 택도 없을...
-
언매 3중(20%) 미적 3중~2하(35%) 영어 2하(20%) 물리...
-
고2 정시 0
고2 정시러분들은 학교에서 어떻게 공부하세요?
-
한부모가정 03년생은 쓸 수 없는건가요? 혹시 부모님과 따로살아 주소지가 다르면 못...
-
3수생은 한부모가정 전형 못쓰는건가요? 성인이면 못쓴다는 소리가 있던데
-
시발점+쎈->()->자이스토리로 미적 공부할 예정인데 뭐해야 할지 추천해주세요...
-
13, 21, 29 실수.. 5모는 60초였는데 오엠알 밀려서 44 떴음
-
위가 백분위 아래가 등급인데 작년 여름에 좀 열심히 하다가 학기중에 쉬엄쉬엄하고...
-
많이 늦었지만 물리 개념잡아야되서 들을려고 합니다 강민웅t 물아일체 배기범t 필수본...
-
수학황들 질문점 0
현 고2 수능준비하는데 1학기때 내신이 수12가 동시에들어가고 2학기 미적인데...
-
????
-
5시부터 11:30까지 한번도 딴짓안하고 공부했습니다…. (밥은 10분컷하고 바로 공부함)
-
오늘은 몸이 좀 안좋아서 중간에 졸고 난리나서 수학을 제대로 못했어요 ㅠㅠ 근데...
-
고1 때 내신 4.2받았고 생기부도 좆망했어요. 이번 중간고사도 화학이랑 확통때문에...
-
학폭이고 뭐고 0
사실 그런거 당하면 당했지 할 깜냥도 안돼서 상관이 없다면 개추
-
현 고3 자사고생. 내일부터 시험이라 주변 인들 다 내신공부 함. 근데 나는 수시가...
-
오늘은 좀 지쳐서 중간에 딴짓 많이 했네요… 내일은 쭉 달려보겠습니다
-
미적 공부를 3주만에 했습니다… 리바이벌 물리는 왤케 어려운가요
-
요즘 정시가 19 이전보다 난이도 대비 등급컷이 높다고 생각하시나요?
-
드릴 시즌별 특성 좀 알려주세요!! 21년도가 시즌1, 22년도 시즌2, 23년도...
-
5시 일어나서 국어 2시간하고 학교가서 풀자습때림 근데 에어팟 끼먄 ㅈㄹ해서...
-
그리고 낭낭하게 중앙대를 붙었습니다 이렇게 사기인데 안한다고? 너도 정시파이터하쉴?
-
정시가 훨씬 유리합니다 11
라고 “공부의신 강성태“라는 채널에 올라왔네요… 서울대 변수의 영향일까 싶네요…...
유용한글들 많네
싹 다 정독했습니다 근데 저 루틴을 어느 시기부터 적용하신 건가요 ?
저는 2018년 10월쯤부터 저 방법을 고안해서 준비했구요 (더빨리 생각하지 못한 저 자신에게 화나더라구요)
2019수능때 11213떠서 대학 못갔었고, (변명을 하자면 이땐 영어 공부를 안했었습니다...)
2019년 1월부터 4월까지는 인생 막막해서 주변 학원에서 알바하면서 돈 모았구요
2019년 4월에 다시 수능 준비하기로 맘 먹고, 그 주부터 바로 위 방법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11월까지 계속 저 루틴 돌렸어요.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모의고사 풀 레벨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잘 알겠죠?
국영지구는 모고 풀 레벨이 맞는데 수학 생명이 모고풀 레벨이 아닌데 어떡하죠...
정시 의대 목표신가요? 그게 아니라면 굳이 할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능날 한문제도 아까운 친구들이 위 방법이 필요할거같네요.
수능날 말그대로 perfection 필요한 친구들이라면 반드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30번을 못풀더라도, 나머지 29문제 다 맞춰야하는 친구들이요
아 저는 그건 아니라서ㅜㅜ 그래도 정말 좋은 방법인거같아요! 3주에 한번정도는 해도 될듯요
ㅎㅎ 홧팅하십셔~
본문 잘 읽었습니다!! 제가 모고 풀때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많이 하는 편이라 실수 할때마다 노트에 적어놓고 있긴한데 이게 도움이 되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 혹시 본문 같은 방법으로 활옹하면 실수가 줄어드는걸 확실히 체감하셨을까요
적어놓는걸로 끝나면 안되구요 그걸 달달 외우셔서
모의고사를 풀때 내가 그 항목들을 다 끄집어 낼 수 있을 정도여야합니다.
문제다풀고 검토할때 머리 한편에선 그 항목들을 체크하고 있을 경지에 오르셔야합니다.
실수가 줄어드는진 모르겠는데
"예전에 했던 실수를 안한다" 에 포커스를 잡아보시는게 어떨까요?
수능날에 새로운 실수해서 또 틀릴 수 있겠죠
그치만, "내가 4월부터 11월까지 열심히 돌려서 나온 실수는 안하자" 가 목표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수능날에 킬러문제 못푼거 제외하고 나머지 딱 다 맞춰서 의대갔습니다.
각 과목당 킬러문제 한문제씩 버려도 인생에 아무 지장 없습니다. (물론 이러면 인서울 의대는 못갑니다)
결국 의대를 가냐 못가냐는 다른걸 다맞추냐 못맞추냐의 싸움입니다.
지금까진 실수노트에 써놓은걸 대충 보기만 했는데 시험장에서 바로 떠오를정도로 체화해야된다는걸 이제야 깨달은 것 같습니다 좋은 칼럼과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결과있으시길!
이번주부터 실천하겠습니다
좋은 팁 감사합니다
일욜에는 그냥 쉬셨나영?
.
일요일은 평일루틴대로 공부했는데
낮에 카페도 한번 가고 흡연도 피고싶은만큼 피고 산책도 좀 했습니다.
공부를 완전 손에서 놓은날은 딱 하루 증명사진 찍으러 갈때빼곤 없어요
9모 이후부턴 강사들 모의고사 풀이 인강이 나오니까
일요일엔 그 인강들 보면서 체크했던거같네요
한국사도 틈틈이 본거같아요
요즘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메가 이다지쌤의 20시간의 기적인가 그거 본거같습니다
어어...
저렇게해야 의대를가는구나 배워갑니다
군대라서 모의고사 주말만이라도 많이 해봐야겠네료...
지린다..
간만에 좋은글 읽었습니다
제가 변태라 이렇게 하는줄 알았는데..
모고날도 전 도시락 싸가고 별짓 다했는데
유난스럽다고 깔보던 친구가 있었더랬죠
전 어차피 수능날 도시락 안먹을거라
초콜릿이랑 커피정도만 챙겼어요
좋은결과있으시길~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실모를 대하는 올바른 사고방식들을 집약적으로 설명해주셔서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구하는 값이 뭔지 문제 옆에 크게 적어놓자“ 이거 무조건 다들 하시길.. 이거만 해도 다풀고 틀리는 어이없는 실수 잡을 수 있습니다
좋은 글 잘봤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