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현우진쌤 카르마론이 맞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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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야뎁쓰면서 카르마 쌓인다는게 실제적으로 존재하는 카르마 쌓인다고 생각은 안하는데
야뎁 쓰는 사소한 범법?같은 행동들 하면서 무의식중에
‘좀 짜치는짓 해서 남들보다 정당치못한 이득을 챙겨도 아무런 불이익 없다’
같은게 누적되서 어딘가 점점 못난 아저씨 아줌마 스러운 사고방식을 가지게되고
이런게 이성을 만나든 사회생활을 하든 아니면 본인 사업을 하던간에 나이들면서 서로 어떤인간인지 파악이 빨리되는 시점에 이르러선
되돌릴수 없을 어떤 가치관을 가져버리게되는,
그런의미에서의 카르마론은 맞다고 생각해 살맞고 한번에 인생 망가지고 그런건 모르겟고..그런건 가끔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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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저작권 무시한 현우진의 카르마로 상쇄가능
다른사람이 어떤식이든은 상관없는거같아요 내가 남들한테 당당하지 못한,그러니까 흠.. 썸타고 있는 이성상대방에게 절대 말할수 없는 그런 행동들에 대해서 무뎌지다보면 잘못된 행동이라고 인식하지 못하게 되고 오히려 잘 살아가고 있다고 믿게되다보면 그런 임계점에서 인생 한방에 훅갈만한 살을 맞는다는 식의 이해는 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다른사람이 무슨 짓을 하건 나랑은 크게 상관없죠 그런 정당화가 나를 못난 아저씨 아줌마 스럽게 만들순 있어도
예 뭐 저는 책 사서 씁니다
아 네 ㅋㅋ 제가 운동하고와서 과하게 찐반응한거같네요
헌혈하면 카르마 상쇄
그렇게 치면 기출문제집도 평가원 저작권 무시한 거 아닌가 pdf 옹호 하는 건 아님 ㅇㅇ
그런 사고방식이 위험한거같아요 차라리 위선적이고 모순적이더라도
“이건 정상가격을 넘엇으니 내가 생각하는 정상가격만 지불하겟다(야뎁을 다 쓴다기보다 개념교재는 구매하고 n제는 야뎁을 쓴다던지?)” 라는 정도의 나름의 선을 지키는 편이 타락하지 않을 보루는 될거같다는 생각입니다
예 뭐 저는 책이나 실모 등 다 직접 사서 씁니다ㅋㅋ
그냥 카르마니 뭐니 웃겨서 그럼
평가원 기출도 엄연히 저작권은 있는건데 ㅇㅇ
물론 피뎁땜에 매출 떨어진 건 알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