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합숙관리 스터디하우스 <공부관리+운동+식사> 인원모집
게시글 주소: https://www.orbi.kr/00024767848
시험이라면 지긋지긋 하게 준비하고 공부했던 사람이 수험생합숙관리 기숙하우스를 만들어 인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운동코치 출신 대표와 치의대 출신 이과 담당 부원장, 문과담당 부원장 이렇게 총 3명이서 학생들 관리를 맡고 있으며 소수정예(10명내외)로 모집중입니다.
시험공부가 얼마나 외롭고 힘든지는 해본 사람만이 압니다.
혼자선 자기 자신에게 한없이 관대하기 일수입니다. 늦잠, 휴대폰, 티비 기타 자기관리등..
혼자 하는 인간은 한없이 나약하고 나태합니다. 하지만 여럿이라면 또 없던 힘도 내는게 사람입니다.
(집에선 공부가 잘안되지만, 학교나 카페, 도서관, 독서실에 가면 집중하게 되는 원리)
공부는 혼자하는 것이지만 장기간 레이스인 시험은 혼자하기엔 너무나 외로운 싸움입니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고 정해진 시간에 공부하고 규칙적으로 밥먹고 자고 일주일에 1회정도 자기자신한테 휴무를 주는 계획은 누구나 세워보지만... '인간은 계획하고 신은 비웃는다'라는 얘기가 떠오르네요...
하지만 돌이켜보면 누구나 다 저런 삶을 살아왔습니다.
매일 6시또는 7시 기상을 하고 8시까지 준비하고 밤까지 공부하는 삶을 몇년동안 해왔죠.
바로 학교입니다.
학교라는 시스템 속에서 그래도 최선을 다해 다녀왔습니다.
불현듯 깨달았습니다. '공부는 환경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면 꾸준히 제대로 최선을 다한다면 합격은 따라올 것이다.'
공부는 유전자일까요? 그건 정말 몇몇에 국한된 능력자들 얘기 일뿐입니다.
저희가 준비하는 시험은 누가 더 뛰어난 공부유전자를 갖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시험이 아니라 누가 더 꾸준하게 많은양의 공부를 반복적으로 해왔는지, 필요한 내용을 제대로 알고있는지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최선의 공부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
떨어지고 후회하고 '그때 조금만 더 열심히 할걸..' 이라는 후회를 남기지 않기위해 저희가 도와드리겠습니다.
기숙학원 시스템에서 답답한 (휴대폰사용제한, 운동, 식사, 커피, 자습분위기)등
저희는 스터디하우스(숙박)와 독서실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포커스를 맞춘 규칙과 규율이 있는 그런공간입니다. 거기에 최고의 최근5개년 수능 시험을 치신 최고의 관리선생님들의 관리를 받으면서 지도 받는다면 만족스런 수험생활을 보낼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열심히 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환영입니다.
자면 깨워주고 서로 같이 운동도 하고 나태해지면 격려까지.
현재 수능, 공무원9급, 7급, 경찰, 공기업 등 다양한 분들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미련이 남지 않으려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수험생에게 스트레스는 공부가 어려워서가 아니라 공부를 하다말다 하다말다 하는게 스트레스 입니다.
꾸준히만 한다면 누구나 합격의 영광을 누릴수가 있습니다.
전문가한테 도움을 받으세요.
열심히 할 준비가 되있는 사람만 연락주세요.
인생역전.!!
미련이 남지않는 최선의 공부 저희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시험때까지 자기자신에게 떳떳하게 최선을 다하기 위해.. 포기하지 않기위해..
공부는 환경이다.
위치나 시설은 제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세요.
(여성점) https://blog.naver.com/sj5254/221673276900
(남성점) https://blog.naver.com/sj5254/221673272263
(부산 관리형독서실) https://blog.naver.com/sj5254/221502614094
또는 010-9696-5254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도전하세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다 생각합니다.
건승하시길 바라며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과외 한달 하고나서 하루 더 하고 오늘 다음 한달치 과외비 입금했는데 저한테 전혀...
-
뭔 뷰봇이여 15
그런게 있을리가 ㅋㅋㅋ
-
어떻게 26만번 내 프로필을 보는거임 동의하면 7ㅐ추 ㄹㅇㅋㅋ
-
피곤하다아아 0
하아아품
-
인문은 잘 몰라용
-
179.7이라 광광 울었어 ㅠㅠ
-
젖지는 대머리다 6
단지 저는 그것만을 말했을 뿐입니다
-
우럭
-
최근 1달간 많이 힘들어하다가 지금 일단 페이스는 회복했긴 했어요. 근데 이 일상이...
-
걔는 165인데... 어째서
-
평가원 영어 작수 3 입니다
-
안녕하세요! 막 중간고사 끝난 고3 입니다. 이때까지 영어 인강을 듣거나 인강...
-
동생이랑 여행 찍먹하는 건 비효율이다에 대해 토론하는데 엄마가 갑자기 난 부먹인데...
-
학생들 주려고 만든 자료의 일부인데 장면별 내용 분석이 잘 없어서 만들어봤어요 아마...
-
실패를 할수록 실패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않게 됨 실패에 대한 내성일까 무기력일까...
-
다 약수저들 아닐까
-
의대 정원 이어 ‘무전공’ 선발 인원도 아리송, 2026학년 대입 시행계획 보니 1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치를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에서 서울 시내 주요...
-
그냥 나 재밌는 공부 하고싶어서 그런데 어디가 더 재밌음
-
사실 저 ai임 2
오르비를 탐사하는 No.10032 ai 전기쥐입니다
-
3등급정도 나오는데 현재 2등급이 목표인데 1회독은 양치기로 하되 2회독부터...
-
왜 2시방송이야.. 하
-
“셋이 한 침대 쓴다”…밥샙, 두 아내와 화목한 일상 공개 6
두 명의 아내와 함께 생활 중이라고 밝힌 이종격투기 스타 밥 샙(50)이 아내들의...
-
1.5도 안나올듯 ㅋㅋ
-
왜 2×2의 수반행렬(딸림행렬)이 d -c -b a 가 아니라 d -b -c a...
-
반팔 날씬데 재종 애들 9할이 후드 입던데 바지는 그렇다쳐도 셔츠는 너무 더워보였음
-
이거 특검및 탄핵감아닌가요오?? 잘몰라서 물어봅니다...
-
나는 수능 9개 틀렸는데 교과 1.1이여 ㅋㅋ 1.1을 어케받누
-
김상훈 커리 0
안녕하세요 현재 국어 단과 듣고 있는데 문학이 조금 부족해서 김상훈 문학론 추천으로...
-
투피엠 캔유삘마 핫빝~
-
순서대로 50% 70% 컷 가천 1.43/1.53(면접 있었음) 최저 과(2)...
-
(해설지는 조금 더 보완하여 다음주 토요일에 배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주 토요일...
-
(수학의 정석을 꺼내며)
-
오르새 들으신분 1
재수생인데 작수 미적77점(20.22.26.28.29.30 틀) 2등급 강의 맛보기...
-
미적런을 한 상태라 하루 대부분을 수학에 박아서 국어 1시간 수학 9시간 끝이거든요...
-
김동욱 풀커리 타고있는데 동욱 쌤이 따로 기출을 모아서 다뤄주시지는 않아서 국어...
-
질받 4
날이면 날마다 오는게 아닙니다
-
공통수학 봤는데 뭔가 다르네 수업하기전에 함 보고가야지
-
미적분 지금 시발점 하 7~8일정도에 시작할거같은데요 제가 한달에 공통기준...
-
15만원에 공유해드려요. 가격 협상 가능
-
도시락이 먹고 싶었을 뿐이라고요... 그게 무슨 소리니 블붕아
-
평가원 수능은 말할것도없고 학평도 에피 정도면 전교생의 관심을 한몸에받을텐데
-
문학 감상능력 키우고 싶어서 인강듣고자하는데 대성 메가패스있는데 오르비 추가 결재는...
-
화작하시는분들 8
님들 화작 푸실때 발췌독으로 푸시나요 아님 지문 다 읽고 문제로 가시나요? 김상훈...
-
드릴 3 시작 1
설렌다
-
앱스키마 다 좋은데 수특 몇 페이지 연계인지 안 써있네 내가 못 찾는건가.. 나중에...
-
겁나 습해 0
기분 개 더러워
-
메가스터디 컴팩트하게 최근 수학기출 풀어주는 강의 있나요 4
5개년 이하면 좋을거같아요
-
독재하는 사람이라 1컷이나 평균을 잘 모르는데 혹시 이원준 익히마모고 1회 평균...
-
성대 글로벌 시리즈 vs 연대 어문 해도 후자임?
-
쉬운3점~중난도4점 유형문제집인데 교보문고 후기보니까 쎈보다 덜 내신틱하고...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